말안해도 최대 고민거리를 말해주는 곳
새해고 해서 단순히 2025년 운세보러갔습니다. 그런데 저 보자마자 제가 생각도 못한 말들을 턱턱 하시더라고요. 눈물 몇방울 흘리고 상담받는다는 심정으로 나오니까 좀 홀가분해졌습니다. 감사해요! 세세하게 말하긴 좀 그렇고....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사주는 좋은데 안 좋은 기운이 막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가진 근본적인 생각에 대해 맞추셨어요. 가령, 일은 잘되는데 난 왜 도태되는 느낌인지 항상 불안했는데 그거에 대한 말을 해주셨거든요.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다보니 틀린건 없었어요. 주차공간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알아서 말씀해 주십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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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 ·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