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신당

너무 별로였던 점집

결혼, 이직, 공부, 이민 등 여쭤봤고 사실 먼저 얘기해주신 것에서는 용하시다 싶은 게 하나도,,, 없었어요,,,ㅎ 계속 제가 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다 하셨는데.. 저 인간관계 스트레스 잘 안 받습니다. 아뇨 맞히신게 전혀 없어요! 제 사람 아니면 다 적으로 본다고 하셨는데 저는 제 사람 아니면 정말 관심이 없어서 적으로도 생각 안합니다. 저 그렇게 예민하게 사는 사람 아니에요~ 아직 8월에 장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그건 지켜보겠습니다.

마음 편안하게 만들어준 곳

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고 결혼까지 있어서 이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렸어요 올해 말부터 금전적으로 잘 풀려 2년 후 대운이 들어온다고 하셨어요. 크게 걱정할 거 없고, 결혼 후에는 남자측 조상님들이 급해서 아이가 빨리 들어올 거라 하셨어요. 제 성향을 전화 받자마자 파악하시고 말씀하셨고, 시부모님과의 관계도 말씀해 주셨는데 맞는 부분이었어요. 친정 엄마가 발목이 안좋은데 따로 언급은 하지 않으셨어요. 크게 걱정할 건 아니라는 생각에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전화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