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철학원

질문을 굳이 안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설명해주셔요. 질문을 굳이 안해도 인생 전반에 걸쳐 큼직 큼직하게 제법 자세히 얘기해주시고, 금전운이나 배우자를 만나는 시기 등 이런 것들을 콕 집어주시는데 과거는 어느정도 맞추시긴 했어요. 미래는 기다려봐야 아는 거니 n년 후에 다시 후기 작성하러 올게용 ㅎ 학업 관련, 매우 힘들었던 시기, 인연을 만나는 시기 등... 아직 몰라요! 미래는 기다려봐야 아는 거니...

취업 고민과 대입 결혼 전반적인 운세를 여쭤봤어요 특정 시기와 전반적인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대입 시기를 맞추셨습니다. 인연운도 맞췄습니다. 알려주신 취업시기가 아직 오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궁금한 건 없었지만 미혼이라고 하니 결혼운 위주로 봐주셨어요. 뭘 하든 먹고 살고 남자 사주라고 하셨고, 과묵하고 야무지고 무리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사주라고 했어요. 조선시대 때는 퇴짜 맞을 사주지만 요즘은 남자여자 구분이 없으니 강한 남자를 만나서 서로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31살에 남자가 줄을 서고 그 중에서 골라서 31살 연말에 결혼한다고 하셨어요. 직장보다 사업이 맞고 40살에는 사업으로 큰 돈을 번다고 하셨습니다. 결혼운을 본거라 시간 좀 지나봐야 알 거 같아요 성격같은거는 잘 맞추신거 같네요 틀린 것도 지금은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말할게 없으면 짧게 끝나는거 같아요 저는 10분 봤는데, 같이간 사람은 30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