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령

올해 무슨 프로젝트(성공하면 좋은 실적, 실패하면 큰 시간낭비)에 참여할지/ 건강운/ 진로 사주랑 달리 신점이라 그런가 엄청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셨습니다 (사주도 기본적으로 잘 보시는것 같아요) 도령님께서 계속 입에 참여라는 말이 맴도신대서 일단 하라하셨습니다/ 진로도 올해 분명 방향을 잡을 수 있을거라 하셨어요/ 건강운도 5,6월 조심하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셨어요 그해 정말로 제 분야를 정할 수 있었고 어디어디 들어가서 일단 배우면 도와주는 사람도 많고 좋을거라 하셨는데 정말 도와주는 분도 많아서 좋은 성과 냈습니다. 딱히 기억이 안나네요 없던것 같아요

제작년쯤 이직관련, 연애 관련해서 질문했어요 그당시에 만나던 남자와는 헤어지고 새로 만날 사람은 어떤 느낌의 사람인지 말씀해주셨어요 임용준비할쯤이었는데 다른 경로가 있는 걸 모르고 지역만 여쭤봤었는데 지역을 짚어주셨어요. 그땐 말도안된다 생각했던 지역이었어요 광주에 있게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광주로 된다고 말씀하셨던게 맞았고 연인이 바뀌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안경안쓰고 훤칠한 사람이에요 딱히 없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 기억도 잘안나고 제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1. 이직을 고민중이다 2. 이성을 만날 수 있는지. 3. 엄마와 연락을 해야할지 피보는 직업을 선택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위쪽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충청도 남자가 보인다고 말씀하셨고, 엄마와는 최대한 멀리 떨어지라고도 하셨어요 가정사를 꿰뚫어보듯 맞추셨어요. 직장 관련 하시다가 갑자기 말하지 않았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 알고 계신듯 여쭤보셨습니다 아직 없습니다. 미래 확정적인 질문이나 답을 하지 않았어요 저는 너무 소름돋게 잘 맞췄는데 추천으로 간 제 친구는 좀 아쉬웠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보시는게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