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당

두번 방문했었고 사업운과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인간관계랑 제 자신의 내면문제로 그만둔 게 맞거든요 잘 맞네요 써주신 부적 덕분에 어머니랑 사이도 많이 괜찮았어요 인간관계로 많이 힘들거고 맨날 울거라고 했는데 그 말이 딱 맞았어요 제 심리 상태나 성향, 성격 등 대체적으로 맥락이 같았습니다 남자 따라 나갈수도 있다고 했는데 영향은 있지만 헤어졌네요

취준생이여서 취뽀시기랑 연애관련해서 물어봤어요 질문하기도 전에 올해는 준비하는 시기 내년은 시작하는 시기 내후년엔 되는 시기라 말해서 놀라긴 했습니다 제 성격이나 가족 성격이나 가지고 있는 지병 같은 걸 맞추셨어요 미래적인 내용을 많이 말씀해주셔서 아직 틀린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안좋은 말만 많이 들어서 슬펐어오 ㅜㅜ

현재 저의 미래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 기도를 드리지 않아서 그런거다 하며 3개월은 묵은때 뺀다 생각하고 기도 드려야 한다고 하며 조상들이 다 등을 돌렸대요. 기도를 들여야 좀 때가 빠질거래요. 음... 너무 미래이야기만 들어서 실현됐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 공부할 마음이 없어서 뭐 공무원 취업하기 힘들거라는 말은 맞기는 했네요. 중간에 포기하고 다른 길 갔으니깐 저 가족 중에 마음으로 가까운 분이 돌아가신다 했는데 안돌아가셨어요. 주차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