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당

몇년전에 애동이실 때 방문하고, 그뒤로도 고민이 있을때마다 방문했습니다. 마지막에 갔을 때는 이사를 한 뒤로 가위에 눌리거나 악몽을 꿔서 갔었는데 이사 급하게 했냐고 (맞음) 하시면서 자리가 뜬 자리(?)라고 하셨었습니다. 연애운도 여쭤봤는데 금성당 선생님은 일부러 좋게 말해주시지 않습니다. 들어오는데 본인은 좋다해도 상대가 밀어낸다, 거리두고 적당히 지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가위나 악몽은 도와주셔서 그뒤로는 가위에 딱히 눌리지 않았습니다. 연애운은 정말 말씀해주신 시기에 상대가 들어왔었고, 애매하게 지내다 다가갔을때에야 저를 밀어내서 안 좋게 끝났습니다. 그 뒤에 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직장관련해서 어느 일정기간을 버티면 힘들게 하는 사람이 나갈거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시기랑 타이밍이 조금 안 맞았었습니다. 제가 나가고나서 잘리게 된 경우인데, 제가 더 다녔더라면 그 사람도 더 다녔을수도 있고 아니면 잘리는 건 별개의 일이었을 수도 있어서 이랬을거다 말하긴 애매하네요 대중교통으로 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3번 방문했는데 돈 많이 나갈거라는거랑..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조심하라고 하셨어요..시기적으로 굉장히 불안하다고 얼마 안지나서 사업을 접었고 작년에도 갔었는데 신기하게 잘맞추십니다. 내년에 금전운이 들어온다 43살이 되어야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딱 꼬집어서 말하긴 그런데 친엄마 돌아가신거랑..엄마쪽 조상이 도와줄듯 안도와준다고 하셧어요 없어요 전혀 없었습니다 너무 잘맞추세요 없어요

남자가 언제쯤 들어오는지 물어봤어요 연말에서 연초에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연말에 실제로 남자친구한테 번호가 따여서 만나고 있어요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지나고 보니 자잘한것도 다 맞추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