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만신용궁선녀

다른 곳에서 신 받으라 해서 여기서 다시 봤어요 진로와 이동을 물어봤어요 사촌이 무당인거 말 안했는데 법당이 있다고 해서 놀랐어요 정신과 약 먹었던걸 맞췄어요 저는 신가물은 높지만 무당을 할정도는 아니라고 답 들었어요 직업을 맞추고 특별한 재주 없으니까 그냥 하라고 해서 마음 잡고 하기로 했어요 구체적으로 쓸순 없지만 아빠 엄마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일찍 시집 가면 남자 대신 돈 벌어야 한다고 결혼 늦게 하라고 했어요ㅜ 마음도 위로 받고 와서 다음에 또 갈거 같아요 사촌이 무당인거를 맞췄어요 제 직업을 맞췄어요 부모님 사이, 과거 아픈 곳 현재 안좋은 곳 맞췄어요 틀린건 딱히 없어고 편하게 대해 주시고 위로도 해줬어요 원룸이라 다른 손님 응대하고 있을때는 들어갈수도 없고 기다릴곳 없어서 빨리 도착했는데 20~30분 정도 커피숍에서 기다렸어요

산소 옮기고 안좋은거 같아서 그 질문했어요 들어가서 이름 말하기도 전에 이장을 했냐고 물어봤어요 산소 옮긴거, 건강 관련된 거..거의 다 맞혔어요 틀린건 딱히 없이 90% 이상 맞았고 가본 곳 중에 제일 시원했어요 방울 안흔들고 점보니 조용하고 무섭지 않았어요

조만간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진로 및 미래 상담을 했습니다 미래 공수를 잘 얘기해주셨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해주셨어요 가족 얘기나 과거사를 맞추셨습니다 답변한 내용 중 딱히 틀린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