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신당

시험운하고 학교 및 자취 등등 물어봤습니다 일단 제가 질문하기전에 여기도 똑같이 생년월일을 물어보기는 했는데, 말씀드리니 방울을 한 5~10초?정도 흔드시고는 저에 대해서 쭉 읊으시는데 와 소름이 돋았습니다. 과거와 현재는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맞췄습니다. 그리고 미래 공수관련해서는 다른 점집에서 얘기해준거하고 비슷한것들도 있고, 아닌것들도 있었지만 뭔가 그에 대한 근거를 나름대로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 상담받는 내내 기분이 안좋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제가 말하기전에 저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현재 처해있는 상황같은걸 다 맞췄습니다. 미래 공수는 아직 펼쳐지지 않은거라 봐야겠지만, 과거나 현재에 대해서는 아예 없었습니다

총운을 여쭤보았고 사업시기도 여쭤보았습니다 올해는 어렵고 내년에 잘될 것 같다고 했던 것 같아요 대부분 저에관한것은 맞추셨어요. 팬티도 태우고 틀린내용은 거의 없었으나 배우자가 될분의 성격은 조금 달랏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해도 되는지 이성은 언제쯤 만나면 좋은지 물어봤어요 이 일은 맞지 않고 오히려 사업을 하는게 낫고 이성관계는 여유있게 4년정도 기다려보라고 하셨어요 가족 얘기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전부 맞히셨고 제가 모르던 가정사 까지 알고 계셨어요 틀렸다고 할 정도로 다른건 없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