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궁영통철학관

올해 신년운세 어떤가요? 서울에 살까요 대구에 살까여 가도 다시 돌아오는 상황이다. 신년운세는 교통사고 조심해라 > 나 차 운전할일없는데? 대중교통 탈 일 밖에 없는데 ? > 실제로 사고남 누가 나한테 같이 일하자고 제안오나 그것은 좋지않다 > 누가 나헌테 일 같이 제안하자고 할일없는데? > 지인이 실제로 창업한다며 같이 일하자고 제안오고 망함 이 남자친구랑은 이제 연 끝이다 > 실제로 끝 지금은 운이 안좋으니 그냥 아무 직장이나 다니며 조용히 생활해라 > 실제로 그게 젤 베스트였던 날들 실제로 자주 떠났다가 다시 어떻게든 고향으로 옴 새로운 인연이 12월에 들어온다했는데 그때 오히려 기존 연인과 헤어짐

자녀 언제 생기는지, 남편 건강과 승진, 직업운, 운 언제 트이는지, 친정/시댁, 집 매매, 재물운, 조심해야 할 시기, 건강 등등을 여쭤봤어요 생년월일이랑 태어난 시간만 물어보시고 성격부터 이야기해주셨는데, 화가 많고 오지랖이 넓다고 하시더라고요 부정했지만 주변에서 맞다고 해서 웃었어요ㅋㅋㅋ 그리고 내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면 귀찮은 기색 없이 답변해주셨어요~ 출산과 임신에 대해서도 내가 원할 때 안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화가 많고 오지랖이 넓다는 성격, 출산과 임신이 내가 원할 때 안될 수도 있다는 점, 남편과의 관계나 집 이사 위치 등등 잘 맞추셨어요~ 직업에 대해 말도 안했는데 "관"이 있다고 하시면서 나라일을 한다고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셨고 관운이 있다고 하셨어요 딱히 틀린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꼭 예약하고 가는 게 좋아요~ 예약해도 앞에 손님 때문에 늦어질 수 있지만요ㅠㅠ 주차공간이 없어서 주변에 대거나 카페/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직업 고민, 진로 고민, 취업 고민, 시험 고민 등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올해의 현재 상황이나 감정을 정말 잘 맞추셔서 놀랐어요 저의 성향과 고민거리들을 말하지 않았는데도 정확하게 알고 있으셔서 속으로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몇 살까지 시험운이 있는지 알려주셨고 나라에서 주는 자격증을 따거나 돈 욕심이 많아서 결국에는 사업할 사주라고 하셨습니다. 가격이 2만원으로 저렴한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말해주시고 궁금했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정말 만족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저의 성향, 가치관, 아버지와의 관계, 올해 이동운(올해 이사했습니다) 미래에 관한 걸 많이 질문해서 시간이 지나야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