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처럼 느껴지는 사주였습니다
직장, 이직에 대해 중점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초반엔 진짜 술술 말씀해주시는데 신점인듯한 느낌이 확 와닿았습니다. 생김새도 좀 그러신듯하고... 과거보단 미래 맞추는걸 중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생시 검증이 끝난 후엔 건강, 재물, 직장, 이직에 대해 전체적으로 간명해주셨습니다. 원래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메디칼 쪽으로 나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여기서 경력 쌓고 몇 년 후에 외국계 회사로 나가보는 것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업은 웬만한 건 안 하는 게 좋다고 하셨고, 사업을 하려면 3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1가지 조건이 안 맞기 때문에 밀고 나가는 힘이 딸려서 얼마 못 가 지쳐버린다고 하셨습니다. 한 질문에 대해 집요하게 여쭤보니 '듣고 싶은 말을 나에게 강요하지 말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취업 시기, 어렸을 때 할아버지와 오래 살았던 것, 마지막 연애 시기 등을 맞추셨습니다. 틀린거 없이 전반적으로 잘 봐주셔씁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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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4 ·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