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암 장군보살

취업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음 힘든 부분을 보자마자 얘기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인 고민들이라 꺼낼 생각 없었던 것들인데 바로 알아보시더라구요 정확하게 취업이 언제쯤 될지, 되고나면 하반기 00월 시기에 이사도 하게 될거다 하셨는데 정확히 말씀해주신 시기에 이사하게 되었어요 말 안해도 아셨던 부분은 집안일? 작년 한 해 겪은 일들이었고 이사시기를 맞추신건 신기해요. 안되겠지 하며 준비했는데 어떻게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얘기해주신 시점에 일이 풀리더라구요,. 저는 아니고 같이 간 친구 점사로 건강에 큰 이상은 없을 것 같다 하셨지만,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을 바로 가라 하셨던 기억이 나요. 엄밀히는 틀린 점사는 아니고 그 말씀 덕분에? 친구가 병원을 자주 다닌 덕인지 몇 달 위에 우연히 큰 병을 금방 찾아서 바로 치료했습니다.

그냥 전반적인 운세나 특별한 사주가 없는지 여쭤봤어요 일단 몸이 좀 무겁다고 하셨고 그해에 이별수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외엔 특별한 거 없었고 노력하는만큼 따라올 거라는 정도 체력도 없는데 잠을 잘 못자서 만성피로가 있었고 그 뒤에 이별해서 맘고생 했어요ㅜㅜ 특별히 없었던 것 같아요 같이간 친구들 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