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보니까 생각나는집
21년도 3월에 신점보러 갔었어요 4년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 저에 대한 어떤걸 맞추시고 남자친구에 대한것도 물어보셨었는데 제가 아니라고 했었지만 그 아니라는 제 대답에 한번 어리둥절 하시고 넘어가시던 그게 생각이 나네용.. 한참뒤에 맞다고 사실을 알았거든요.. 제 일이 아니라 속이 상할까봐 그냥 말씀 안해주시고 넘어가주신거 대충 눈치는 챘었거든요 그래서 한참 지나서 사실인거 알고도 그나마 덜 속상했었어요. 부적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봤었는데 가격도 나쁘지않았었어요 여기에 대놓고 적으면 안될것같아서 적지는 않지만 .. 부적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해주셨었는데 대학생인 저한테 부담되지않는 가격으로 해주셨었어요. 그덕분인지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그후로 잘되고있어요 ㅎㅎ 너무오래돼서 기억안나요.. 4년전 남자친구에 대한걸 저도 몰랐는데 아시고 눈치만 주셨었단것..... 그게 시간지나서 충격먹어서 젤 기억에 남아버려서...😂 아 성향이나 남자친구성향 그런건 말 안해도 맞추셨었어요 그런 기본적인건 다 잘 맞추셨었어요 그리고 다른 개인적인것도 맞추셨었구요 틀린내용은 없었어요 으잉? 할만한 말씀도 없었어요 대중교통으로가는게 젤 편할듯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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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 ·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