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 명리마음상담소

부산동래점집) 거르세요 비추

생년월일 통해서 사주봐줌. 근데 점신이나 어플에서 본 내용이랑 거의같음. 상담내내 자기 폰보면서 대답함. 종이에 뭐 쓰지도않음. 어플에 나온 결과 읽어주는것같음. 1시간짜리 10만원주고 상담예약해서 갔는데 고객이 상담을 주도해야함 ㅜ 진짜 돈아까움… 내가 적극적으로 물어뵈야 대답해주는데 대체로 단답임. 그래서 답변이 끝나면 정적의시간이 김…. 나는 질문할거 꽤많이 준비해서 갔는데 답변이 빠르게 끝나서 30분이 채 안걸림. 더 해줄말이나 조심해야할거 없냐고하니 건강, 진로, 연애.. 다했는데요? 라고함. 그래도 어찌저찌 더 물어봤더니 10분정도. 시간도 안끝났는데 일어나면서 마무리짓는듯한 분위기… 한시간중 40분 상담하고 돌아옴. 여름이라 더운데 낮에 갔더니 냉방도 안하고 물한잔도 안줌. 나는 15분정도 대낮에 걸어와서 땀뻘뻘흘렸고 들어와서 덥다고 이야기도했음. 근데 자기는 실내에서 선풍기틀고 앉아있어서 온도가 괜찮다고 생각했나봄. 그래도 상담하는동안 불쾌하거나 기분나쁘진 않았음. 친절하심. 근데 돈을 받고 상담을 하는거면 당연한거고 나는 그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을뿐임. 그리고 이런곳은 상담자가 알잘딱깔센 이런느낌으로 첨보지만 대화가 잘 들어맞고 계속 이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반적으로 센스가 부족하고 사람에대한 낯가림이 좀 있으신거같다고 느꼇음. 그냥.. 이돈으로 가까운 정신과가서 상담받는게 더 이로울듯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던 철학관

딸을 가질 수 있을까요 라고 여쭤보았고 제가 셋째라고 말씀드리니 성별은 남편을 많이 따라간다며 남편 사주를 물어보셨어요그리고 궁금한 거 더 여쭤보라고 하셔서 남편 사업과 이사에 대해 여쭤봤었는데 친절하게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사주를 보았을 때는 첫째가 딸이었을 수도 했다고 하셨고 남편 사주로 봐서는 딸이 오려면 좀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아이 출생년도를 찝어주셨급니다 아직 진행중이라 모르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아직 없습니다 남편은 사업 고민 중이었지만 말씀대로 이전에 하던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