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명도사

먼저 질문없이 말씀해주실 거 말씀해주시고 마지막에 궁금한 거 없냐 하셔서 진로운에 대해 여쭤봤어요. 먼저 묻지 않고 말씀해주신 내용은 제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며 긴머리에 눈썹이 새까맣고 갸름한 친구에게서 소개를 받을 것이고 내년 여름 후반이나 초가을쯤에 사귀기 시작한 거 같고 가을에 나란히 걷는 모습이 보인다 하셨어요. 그리고 남친을 사귀고 싶으면 가만히 있지 말고 소개시켜달라 말하고 다녀라 하시고 제 내성적인 성격에 대해 사람을 너무 믿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다니라며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부모님에 대해서도 묻지 않았는데 먼저 말씀해주시고 신랑복이 좋다고 신랑 얼굴에 대해 묘사하시며 이런 얼굴의 사람이 좋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물어본 진로운으로는 제 과가 모집운세도 없고 지금은 아직 결정 안 해도 되고 나중에 취직할 때는 애쓰지 않고 수월하게 들어간다 하셨고 제 사주 상은 가르치는 직업이 맞는다고 하셨어요. 명도 90세 이상으로 길고 아들 하나 딸 하나 둘 다 자연분만으로 낳는다고도 하시고 남친 생기고 연락주면 궁합도 알려주신다고 하셨어요. 제 남친 사귀고 싶어하는 마음, 내성적인 성격, 아빠 술 많이 마시는 것과 위 아파하시는 거, 엄마 수술에 대한 것과 다른 곳에서도 말한 선생님과 공무원 직종에 대해 맞추셨어요. 미래에 대해 말씀해주신 게 많아서 아직까지는 되어봐야 알 거 같고, 아빠 성질이 급하고 성질 죽이려고 술 마신다고 했는데 아빠에 대해 모르는 부분도 있다 생각해서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엄마는 처음에 건강하다고 하셨다가 아니라 하고 아픈 병명에 대해 말하니까 그거에 대해 다시 자세히 봐주셨어요. 이전에 맞춘 예시와 경험담과 함께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화경?이 보인다며 그 화경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묘사하면서 빗대어 말씀하셔서 더 이해하기 좋았고 나중에 고민 생기면 무료로 봐줄테니 연락하라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처음에 질문은 하지 않았었고, 먼저 제가 궁금한 것에 대해 콕콕 말씀해주셔서 듣다가 그거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물어봤어요. 직업이 잘 맞을지와, 어떤 직장으로 가야할지, 언제쯤 타지역으로 갈 수 있을지 등등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직업은 지금 잘 맞고, 직장은 내년 초에 다니는 것이 보인다(구체적인 직장을 말씀해주심) 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배우자복이 좋다며 공무원을 만날거라고 해주셨고, 자녀는 딸 아들 이렇게 두명이 보인다 히셨고, 저의 건강운과 부모님의 건강운까지 봐주시며 몸에 칼 댈 일은 없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어머니쪽은 가슴 쪽 멍울이 잡히면 바로 병원에 가야된다고, 유방쪽이 조금 걱정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연애성향과 성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멀씀해주셨어요. 일단 제 성격과 연애성향을 너무 정확히 맞추셔서 너무 놀랐어요. 감정이 확 올라오다가도 금방 식어버려서 나름의 고민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 감정을 쭉 갖고 가는 것보다 금방금방 풀리게 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촤근에 헤어졌는데, 그것까지 맞추셔서 놀랐어요. 직장을 정말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몇군데 생각하고 있던 후보 중 하나여서 놀랐습니다. 틀린 내용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미래 배우자와 결혼 그리고 건강운 등등 아직 정확히 알 길이 없어서 틀린 내용은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강아지가 4마리 있는데 사람을 많이 좋아해서 애교도 많고 넘 귀여워요! 그리고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배웅해주셔서 기분좋게 보고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아팠고 신병인지 빙의인지 여쭤봤습니다 이전에 다른 곳에서 시댁쪽이랑 관련이 있을꺼라 해서 그냥 시댁에서 뿌리만 계속 찾았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다들 절만 다니셨지... 근데 예약하고 간날에 도사님이 저 앉자마자 외가 쪽 확인하라고 하셨고 용기내서 아버지께 여쭤보니 실제로 외가쪽에 무업을 하셨던분이 계시더라구요 제가 딸 하나인것도 보셨고 몸이 어떻게 아픈지도 아셨어요 제가 잘하는것도 아셔서 놀랐구요 제 일정으로 빨리 가야하는게 너무 아쉬울만큼 좋은분이셨습니다 이분은 찍어서 맞추는 거짓 무당 아닙니다 진짜 신께 기도하고 빌고 가시는 무당 맞습니다 ! 현재 저의 상태, 그리고 딸 하나 있는거, 신병증상으로 몸에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자매가 있는데 그것도 보셨습니다. 정확히 영안으로 보세요 글쎄요 틀린 내용 저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 몇 없는 진실된 곳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