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실려서 점 봐주심 #수술 부위 맞힘
소름돋게 잘 맞추던 논산 점집
여성질환 관련 수술 이력이 있어 앞으로의 건강은 어떨지, 결혼과 아이 유무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해당 수술 이력으로 결혼 이야기가 오가던 남자친구와 헤어짐, 아이 갖기가 쉽지 않음) 수술 후 복용 중인 일시적인 약 부작용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받은 상처로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였고, 직장 스트레스로 이직을 고민 중이기도 했습니다. 저 포함 3명이서 방문했는데, 대기 중에 저를 보시며 "어제부터 계속 머리가 아프더니 OO 때문이었구나" 하셨어요. 실제로 저도 숙면을 취하고 방문했음에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운전 하는 내내 집중을 못하고 머리가 아프다 못해 눈알까지 아파오고 있었는데, 상담 중에 약을 먹지 않았음에도 머리 아픈 것이 싹 사라지고 편안해졌습니다. 그때 "이제 머리 안 아프지? 나도 이제 개운하다" 하셨습니다. 해당 남자친구와는 인연이 아니었음을 말씀해주셨고, 오히려 그쪽 사주에 자녀가 없고 제 사주에는 아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고, 조상 중에 삼신이 계신데(?) 그 분이 저를 걱정하여 돌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이력을 말하지 않았음에도 어느 부위가 안 좋은지 맞추며 건강은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추가로 여쭤보지 않았는데도 문서/계약 운이 있다고 하셨는데, 방문 1개월쯤 후 15% 상승한 연봉 계약서 재작성했습니다. 남자친구 성향, 문서/계약 운, 수술 부위, 오빠의 부부 문제 말씀하신 새로운 연애 시기는 아직 도래하지 않음 아직까지 틀린 내용은 없었고, 인연과 문서/계약운 잘 보시는 것으로 유명한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 중에 계속 안 좋은 일들이 생기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점사 볼때 무당님(?) 몸에 뭐가 실리셔서 말씀하셨어요 개무서웠음. 그리고 마지막에 그 친구한테 '엄마한테 말씀 드려서 가시는 점집 있으면 가시라고 해' 라고 하셨고, 다른 말은 안들어도 무당이 하는 말은 들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끝나고 나갈때 세명 다 천 같은 것 몸에 휘리릭 하면서 찢어주셨어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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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0 ·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