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찢어서 몸 털어주심
사랑합니다 선생님
사는게 힘들어서 질문할것도 생각하지않고 그냥 달려갔습니다. 갑자기 다리가저려서 종이같은거 찢으시며 제 몸주위를 털어주셨는데 갑자기 너무 슬퍼져서 펑펑울고 손이 엄청떨리고 무지 더워졌어요. 뭐가 씌인것처럼요. 1시간30분넘게 대화를하였는데 그시간동안 안맞은게 단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부적써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했습니다 없어요. 진짜 단하나도. 선생님 정말 용하시고 마음편히 떠납니다 다른점집은 괜히 무게잡고 쇼를하는데 여기 선생님은 마음편하게 해주시고 엄마같았어요 왠지모르게 괜히 끌려요. 힘들때마다 주기적으로 올게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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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 ·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