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언제하는 게 좋을지를 질문했어요 결혼은 내후년 하반기쯤에 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제가 이성을 볼 때 중시하는 것, 저의 가치관을 맞히셨어요 뭐든 골고루 열심히 한다셨지만, 저는 외곬성향이에요 

꽤 나쁘진 않았던 집

작년에 저희 신랑 회사동료랑 갈등 문제로 힘들어서 상담받았어요 작년에 저희 신랑 회사 동료랑 갈등이 생겨서 회사 그만둬야 하나 나이도 많고 이동 자체가 다시 일자리 구하기 어렵고 고민하고 있을때 보살님 만나서 상담 받았어요 근데요 저희 신랑 보고 계속 다니라는거에요 회사 동료분이 며칠뒤에 그만 둔다는거에요 며칠뒤에 진짜로 그만두셨어요 그래서 저희 신랑이 아직도 잘다니고 있습니다  그때 보살님 말씀 안듣고 회사 그만뒀다면 지금 경제적으로 힘들었을꺼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틀린거 딱히 없어요 너무 눈으로 보는듯이 말씀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동료가 며칠 안에 퇴사한다’는 말 듣고 반신반의했는데, 진짜로 며칠 뒤 사표 냈어요

너무 속이 후련했던 점집

남자친구와 궁합,결혼운,이직운,개인질문 남자친구와 인연은 아니고 언제쯤 결혼할지 말씀주셨습니다.
이직운은 있다 개인적인 것들 말씀해주셨어요! 미래적인건 나중에 알 수 있지만
현재관련된것은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신기했어요! 없습니다. 미래부분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 주차는 어렵습니다.
언니처럼 친근하게 점봐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너무 잘맞추셨던 점집

새로운 분야에 도전중인데 계속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막막해서 상담받았어요 제길을 잘 찾아가셨다 하셨고 과정에 걸림돌이 있겠지만 지혜롭게 잘 헤쳐가면서 1년만 고생하면 천천히 운이
트이면서 잘되실거라 하셨어요 걸림돌이라고 하셨던 부분이요.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놀랐어요 딱히 틀린 말씀은 없으셨어요. 정확하게 다 맞추셔서 깜놀! 길치인 저도 잘 찾아갔어요

직업분야

사실 선생님을 찾기 전까지만 해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점점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흘러갔고, 연애가 아니라 어떤 '의무'처럼 느껴졌어요. 결혼 얘기도 계속 나오고, 마치 당연한 수순인 양 압박받는 기분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죠.

그런데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마음을 정리하며 일을 도와주신 그 과정 속에서 제가 제 감정과 상황을 처음으로 똑바로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 저를 존중하며, 어떤 결정을 내려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경험이 처음이었거든요.

놀랍게도 그 이후로, 모든 일이 너무 빠르게 정리됐어요. 2주도 채 지나지 않아서 자연스럽고도 평온하게 관계를 정리할 수 있었고, 지금은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무엇보다 '내가 나를 선택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게 가장 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큰 전환점을 맞이한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상담을 받기 전까지는 제 감정이 이상한 건가 싶었어요.
분명 사랑으로 시작한 관계인데, 점점 제 마음이 지쳐가고 있었거든요. 상대방의 말과 행동, 그리고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결혼에 대한 압박 속에서 어느 순간부터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그런 제게 선생님께서는 단순히 ‘헤어져야 한다’는 결론을 강요하신 게 아니라, 지금 이 관계가 저의 삶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짚어주셨어요.
구체적인 얘기를 옮기긴 어렵지만, 간단히 말하면 지금의 연을 억지로 이어간다면 결국 제 인생 자체가 점점 무너지게 될 수 있고, 끝엔 이별이나 이혼이라는 결과를 맞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였어요.

그 말씀을 듣는 순간엔 마음이 참 복잡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명확했어요.
어쩌면 제가 내내 회피해왔던 현실을, 선생님께서 대신 직면하게 해주신 거였죠. 그날 이후로 많은 생각이 들었고, 결국 저는 그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결정을 내리고 나니 마음이 무겁기보단 오히려 가벼워졌어요.
지금은 후회도, 미련도 없이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고 더 단단해지고 있는 중이에요.

제 감정을 존중받았던 그 상담 시간, 그리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상담을 받으면서 가장 놀라웠던 건, 제가 길게 설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의 성격이나 평소 저희 사이에서 오고갔던 대화, 그리고 제가 느끼고 있던 감정까지 정말 정확하게 짚어주셨다는 점이에요.

정말 제가 한참 고민하고 마음속으로 되뇌던 말들, 상대방과의 갈등 속에서 제가 느꼈던 막막함, 그리고 ‘이게 정말 사랑이 맞나?’ 싶은 혼란까지… 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본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씀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관계가 끝나게 될 때, 상대가 보일 반응까지도 정확히 짚어주셨는데요. 실제로 상담 후 상황이 전개되면서 그 말씀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는 걸 보며, 정말 그간 제가 느꼈던 직감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신하게 됐습니다.

누군가 제 마음을 알아주고, 또 그걸 차분히 정리해주는 그 경험이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선생님 덕분에 관계에 대한 정리뿐 아니라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이제는 나를 중심에 두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어요.
지금 이 후기를 쓰는 이 순간조차도, 제 안의 혼란이 많이 정리되어 있다는 걸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로써 아직까지는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상담이 부담스러우시면 우선 전화로 상담 받아보고 가셔도 좋아요~

제가 설명하기도 전에 남친 성격과 우리 대화 패턴, 제 속마음까지 정확히 짚어냈어요

"너 그러다 인생 종쳐!"

그냥 여쭙기도전에 옥수그릇에 물따르시고 자세히봐주신다고하셨어요 너무많아서 요약은 못하겠는데,대부분다 맞는말씀만하셨어요 왜 그 알고있던건데,까먹고있던 그런얘기들이랄까 10개중9개는 맞추신것같아요 나머지1개는 지나봐야알수있는? 틀렸다기보단,제 주위에 게이나,양성애자가 있다네요 시장쪽이라,차미리대시고가시는게 좋습니다

돈이아깝지않았던 점집

사표 고민하던 신랑, 보살님 말대로 버텼더니 아직도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이별 통보하면 남친이 보일 반응 알려주셨는데, 실제 상황이 그대로 재현됐어요

중국 똘똘이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