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동자

애기 고양이가 반겨주던 집

3년 전 쯤 취업 관련 마음이 답답하여 상담을 갔습니다. 취업 외에도 연애, 결혼 시기, 건강 등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았습니다. 물어보지 않아도 제 상황을 맞추셨어요. 제 어깨에 돌덩이가 얹혀있는 듯 마음에 부담이 크고 걱정이 많아 공부가 잘 안 될 거라 하셨어요. 그래서 하루에 공부를 많은 시간은 하지 못할 거라 하셨습니다. 남자친구랑은 잘 만날 수 있고 결혼하면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하셨어요. 건강 관련해서는 특별히 주의할 것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저는 당시 마음에 부담이 매우 큰 상태였고, 그해 결국 하던 공부를 완전히 쉬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남자친구랑도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고요 ㅎㅎ 특별히 크게 틀렸던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신기가 있는 점집

특별한 질문을 하지 않았고 가족들의 사주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저만 보고 보이는대로 알려주셨어요 현재 상황을 잘 맞추시고 당장은 보이는 인연이 없다고 하셨어요 부모님 직업 성향 현재 본인 이성없음(그하 쭉 없었음) 동생의 회사 상황(해외파견) 등 상담시간이 짧았지만 틀린건 없었어요

소름돋게 잘맞춰주세요

시험붙는지,취업하는지 관련 물어봤어요 시험 붙고, 취업도 바로 해서 바쁠꺼라고 말해줬어요 요시험도 붙고 취업도 해서 진짜 바빠졌어요 딱히ㅣ없어요 다맞추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