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당

다시 한번 가보고픈 점집

직장은 어떻게 가면 좋을지, 둘째가 태어나고 남편이 바빠졌는데 연관이 있는지 딴곳 갔더니 신내림 받으라던데 헛소리 맞는지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일은 다 맞는 일이라 잘 해도 되는데 지금은 밭가는 시기라 뭔가 뻥뻥 뚫리는 느낌은 아닐것이다 그래도 자격증은 많이 따둬라, 둘째가 부모를 갈라놓는 사주라 그렇다 남편을 더 밖으로 돌려라, 신은 우릴 선택하지 않았다 걱정말아라 아이가 2명 있다는거랑 남편이 연상인것 모아니면 도의 삶을 살고 있는것 미래가 궁금해서 간거라 딱히 틀린건 없었어요 근데 동물업이 있어 미래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게 될거랬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해요

독실한 천주교 집안 맞추신 분

전체적인 사주풀이 연애운,직업운, 결혼운, 건강운 등 연애운 - 아직은 연애를 할 시기 같아 보이지 않고 본인이 연애 할 마음이 없음, 3년간은 긴 연애할 상대는 없음 27-8년도에 들어옴 > (맞음, 취업 생각으로 취업하고 연애하고 싶단 마음이 강함) 고집부리고 자존심 센게 이성들한테 먹히는 포인트라고 함 >( 맞음 자존심 엄청 부림, 넘어가게 하고 싶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들음) 취업운 - 23세에 취업운 들어옴 > 아직 23살이 안되서 모르겠음 잘 맞는 직종 > 미용, 물장사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등) , 사업운 있음 , 물 건너서 왔다 갔다 하는 일 ( 현재 미용 전공이어서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맞추셔서 조금 놀람 지금은 승무원 준비중) 건강운- 대장, 자궁, 하체쪽 조심 특히 자궁은 유전이라 더 조심하라고 하심 > 실제로 어머니께서 자궁이 안좋으시고 유전학적으로 본인도 안좋을 수 있단 얘기 많이 들었음, 장도 평소에 엄청 안 좋음.. 부모님 건강- 어머니 건강만 알려주셨는데 갑상선, 유방 , 자궁 안좋다고 함 > 실제로 해당년도에 갑상선암 수술 하심, 자궁은 쭉 안 좋으셨음.. > 결론 : 건강학적으로 진짜 잘맞추셔서 소름 돋음, 미리 말을 한게 없는데 술술 풀이하심 개인적으로 제일 소름 돋았던 풀이 나의 성격 - 자존심이 세고 고집이 쎔( 울타리에 들어오는 친구나 애인한테 특히 쎔), 어리광 부리고 외로워 해서 외로움을 사람으로 풀으려고 하는데 사람으로 풀면 안됨 , 쌈닭 기질이 있음 , 가끔씩 욱하는게 있음 성격이 급해서 덜렁거림 그냥 나였음 나 자체를 옆에서 보고 말해주는 느낌이 듦 ⭐️ 오자마자 기독교나 천주교냐고 물어보심 > 집안이 독실한 천주교임 집안이 무당이 있던 집안이고 조상이 하늘과 땅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을건데 3대째에 끊겼을 거라고 함 > 실제로 무당이신 분이 있으셨음 신부님이나 수녀님 스님 이 있었을거다 라고 하심> 외가쪽에 수녀님이랑 신부님 계심 과거는 전부 잘 맞추신 것 같아요 미래는 아직 되어보지 않아서 틀린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천 점집

친구들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제천 연신당 거리가 멀어 고민했지만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속 시원하게 물어보고 답듣고 왔습니다 결혼 전 궁금한 부분이 많았어요 상대방과의 궁합 , 조심해야 될 부분 , 서로의 성향부터 건강 , 재물 , 그리고 결혼 길일과 피해야할 날까지요 또한 시댁ㅋㅋㅋ까지 질문했는데 답변을 잘 해주셨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나 질문등 궁금했던 부분들도 계속 질문 주셔서 물어보고 싶었던 것은 빠뜨리지 않고 다 물어보고 온 것 같아요. 또한 가족 점까지 봐주셔서 알찬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방문에 후회없는 하루였어요 추천드립니다😊 결혼 길일 건강 조심해야 될 부분 등 결혼해 관해 궁금했던 모든 부분들 성향 건강(안좋은 부분) 먼저 살림 꾸려야 좋은 부분 등 조상 중 신을 모셨던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인지 집에서 확인해보려 합니다! 길가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