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청귀인당

충주에서 제일 잘 보는 곳

지나고 보니 맞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거 같아요 그때 힘들었을때라 여기저기 점집 엄청 다녔는데 제일 잘 봐주셨어요 시댁쪽에 누가 넘어져서 다리 다칠거라고 말해주셨는데 완전 맞추셨어요 시댁얘기는 대부분 다 맞추셨어요 감사합니다 잘 기억이 안나네요 맞추신것만 기억나요

정말 쪽집게처럼 맞추심

직장선택에대한 아주 중요한 시점으로 현재에 직장에 안주해야할지 새로운직장에 모험하면서 다시 힘들더라도 옮겨야할지 문의드렸습니다! 결론에대한 속시원한점사와 평소 저를알고지낸것처럼 제성향과 어떠한결정을하는게좋은지 알려주셨어요 사실옮기는곳이 스카웃되었더라도 동일한연봉으로가게되는데 해당부분을 말씀도안드렸는데 바로 아셔서 놀랬습니다. 새로운곳이 모험도해야하지만 옮기는게맞다하셨으며, 이제 내능력만큼 챙겨받으라고 했어요 1~60번 번호를불러보라하셔서 점사를봐주셨는데 신기햇어요 제안받은 회사에서 이동수가 있는데 거리도 멀고 가는 게 맞는지 문의드렸는데, 가면 다 처음부터 해야 하는데 월급도 많이 안 주고 굳이 갈 필요가 없겠냐고 말리셨는데 정말 너무 잘 맞춰주셨고 말씀대로 선택을 너무 잘할 수 있었습니다. 답변이 모두 다 정확했어요. 틀린건 없네요

답답했던 속이 풀렸던 점집

그냥 인생이 답답하고 삶의 의지가 자꾸 사라져서 다녀왔어요 혼자 처음 가보는거라 걱정반 무서움반이였는데 밝게 인사해주시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우선 제 성격이나 성향?을 제가 말을 안해도 그냥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한테 좋은게 뭔지 명확하게 알려주시니까 답답한게 많이 풀렸어요 자책하지 말라는 말씀에 너무 위로가 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터트렸네요.. 알려주신대로 저한테 좋은것들을 하면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용기가 생겼어요 이제 방황하면 안되고 올해 새로 뭔가 시작하기 좋으니 말씀해주신 분야를 포기하지 말라고 해주셨어요 제 성향, 성격, 가족관계, 남자친구 등 없었어요! 오히려 너무 맞아서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