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산작두장군

신기했고 재밌었던 경험입니다.

딱히 질문을 크게 한 것은 없고 제 얼굴을 보시자 마자 술술술술 말씀해주셨습니다. 2년 전에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24년도에 이사하는 것과 그 위치까지 맞춰주셨고 현재 상황을 대체로 거의 다 맞추셨어요. 신기했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것이 보인다며 이사는 내년에 하면 좋다. 바로 옆으로 이사갈 것이다. 라고 말씀 주셨고 실제로도 그 다음해에 바로 옆으로 좋은 조건에 이사했습니다. 결혼 한지 얼마 되었는지 자녀 성별, 나이, 남편의 성격 성향 다 잘 맞추셨습니다. 다 잘 맞추셨는데 직장 관련된 것 그거 하나 빼고는 다 맞추셨는데 100개중 99개 맞추시고 그거 하나 틀리셨다고 보면 되십니다.

반사기 점집

만나는 남자랑 잘 될지 물어보고 결혼도 할지 물어봤어요 잘 맞고 결혼할건데 부적을 하면 남자 마음이 다시 돌아올거라고 얘기하셨어요 새로운 직장가서 적응 빨리할거라했는데 그건 맞았어요 맞힌거없고 차였고 부적 팔려고 사기친거였어요 반사기꾼에 막말 좀 해서 기분 불쾌했어요

좋은기운 주신 점집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결정적으로 제가 임신이 안됬네요 ㅠㅠ 사주가 아주 좋고 재물복이 있다. 이동수가 있는데 이동하면 더 좋다. 이사 고민중이었는데 신기했습니다. 8,9월에 임신할꺼라 하셨는데 잘 안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