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신당

다니던 직장에서 퇴직금 문제로 트러블이 있어서 그거 여쭤보고 앞으로 하려는 사업이랑 재물운에 대해 물어봤어요 제가 하려는 사업아이템중에서 어떤게 저한테 잘 맞고 시기가 어느정도가 좋은지도 딱 찝어서 알려줘서 좋았고 말안했는데 같이 하려고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얘기해서 놀랐어요. 퇴직한 회사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제 상황이 어떤지도 너무 정확히 맞춰서 놀랐고 대표랑 문제 풀려면 작게라도 치성? 이런거 해야된다고 했어요 전부 다 맞췄구 퇴직금은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치성? 굿? 그거 하겠다고 하고 했는데 일 햐 그 다음날 바로 회사에서 연락와서 갑자기 처리됐어요 그게 젤 소름끼쳤어요 일하는 중에 막 뛰시다가 대표랑 회사에서 있었던일 말하면서 그거 받을 수 있게 해준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이렇게 바로 해결되는건 생각못했거든요 진짜 놀램 틀린 내용은 없었고 점볼때 물어보는 내용 긴 시간동안 다 얘기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앉자마자 말도 않했는데 결혼 고민 있는거 줄줄 말하시고 제 고민이 무엇인지도 줄줄 말하셨어요 그외에 이사람이랑 헤어지면 어떻게 될지, 그렇담 나의 결혼운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물어봤습니다 이사람 이제야 조금 말을 듣네~ 싶짆아?(실제로 최근 그런생각 듦) 이제 차차 나아지긴 할건데 계속 가르쳐야하긴해 ( 그러긴함...) 다음 남자는 돈 걱정은 없을텐데 너가 편하질 않아 어차피 결혼하지 말래도 결혼할것같은데 ㅎㅎ(진짜루 결혼함ㅎㅎ) 그 사람이랑 결혼했고 평생가르치며 산다는 말 맞게 가르치며 살고는 있지만 점차 제 마음을 알아주는게 느껴져요 ㅋㅋㅋ 음 그닥 기억이 안납니다 대체로 맞았어요 친절하고 잘 맞았어요!

어떤 사람과 만나볼 필요성이 있는지. 어떤 결혼을 하는게 좋은지. 과거에 만났던 사람중 만남을 지속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머리 속에 있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시기 시작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언니 그 오빠는 언니짝 아니예요라고 말씀하시며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줄줄 말씀하셨어요. 문을 열자마자 다 맞추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친구도 나중에 갔는데 그 친구는 개명을 했엇는데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이름을 말씀드리니 개명한 이름 말고 원래 이름 알려주세요라고 하셔서 소름 돋았었데요. 딱히 없어요. 나중에 또 갈 의향이 있어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