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결타로

소울메이트였던 전 연인과의 인연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그 친구 이후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혹시 새로운 인연은 언제 오는지, 오랜 시간을 두고 계속 연락하고 대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도 여쭤봤어요. 전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많이 보고싶어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만한 사람이 없고 그 감정을 최근 들어 더욱 강하게 느끼고 크게 후회하는데 작년 대비 본인 상황이나 삶이 나아진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만나자고 할 용기가 없다고 하셨어요. 이 친구에게 한번 연락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올해는 인연이 와도 마음에 차지 않아서 스쳐갈 거고 결혼까지 가는 좋은 인연은 내년 봄에 온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사주나 신점을 봤을 때도 동일하게 들은 말이어서 놀랐어요. 정서적인 교감도 너무 잘되고 잘 맞는 사람이라 많이 좋아할거라고 하셨습니다. 계속 연락오는 사람은 제대로 꽂힌 것 같다고, 잠깐 쉬었다가 한 달 후 쯤 또 연락할거라고 하셨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환경, 성향, 감수성이 섬세한 사람이라는 것 맞추셨고 계속 연락오는 사람이 사업을 크게 한다는 것과 자존심이 엄청 세서 조심스러운데 그동안 저에게 공들였다는 것까지 사람들의 배경과 성향을 꿰뚫고 계셨습니다. 제가 어찌저찌 노력은 하지만 내향적이라 쉽게 사람에게 지치고 굳이 타협해서 만날 맘은 전혀 없다는 것까지 아셨어요. 딱히 없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다 맞추셨어요. 최근에는 전화 상담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남자들 여럿과 새로운 인연 흐름, 속마음, 궁합, 성격 등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습니다 후기가 좋으셔서 기대하며 봤는데 기대보다도 더 정확하고 리딩도 빠르셨어요 2번 상담 받았는데 2번 다 소름이라 좀 놀랐어요 일단 남자들 성향도 마치 몇년 알던 사람인것처럼 잘 봐주시고.. 근데 그냥 콜드리딩같은 양면적 성격이 아니라 어떤 남자는 한량이다,애같다,자유로운 영혼이다 라고 풀어주시는 반면 또 다른 남자는 책임감있다, 사업 규모도 큰거 맞추시고, 외적특징[몸좋다 등ㅎ] 이런 딱 그남자들 각각만이 가질 특징을 짚으셔서 타로로 이런게 나온다고..? 싶었어요 속마음 잘봐주신다는 후기가 많던데 역시나.. 처음 볼 때와 두 번째 볼 때 같은 남자지만 상황이 매우 대조되는 상황이었는데 각각의 상황들에 맞는 그 남자의 속마음을 그대로 읽어내시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제가 곧 헤어지자 말할 예정인 남자의 속마음을 여쭤보니 남자가 뭔가 촉이 왔는지 약간 조마조마해하고 긴장하면서 눈치를 보는 것 같은데 혹시 약간 헤어지자는 느낌을 주셨나요 이런 식으로 얘기도 안했는데 스토리를 아시는 듯이 저에게 물어보시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각 남자들의 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각각 다 여쭤봤는데 심지어 그것조차도 제가 대충 생각하고 있는 대로 그 감정선이 나오더라고요.. 여튼 소름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다 적을수가 없네요 사실 속마음뿐 아니라 성향, 속마음, 흐름 다 찢으셨습니다.. 1번째 상담했을때 각 남자들과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게 그대로 이루어져서 두 번째 상담을 또 하게 된 건데 2번째도 지금 남자들과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미래 예측해준 부분도 맞추셔서 틀린 내용은 적을게 없습니다 저는 전화 상담이었고 전화로도 정확하게 봐주시네요 특히 유독 친절하신 편인 것 같아요 공감도 잘 해주시고 대화도 잘 이끌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직도 그렇고 인생에서 번아웃이 씨게와서 어떻게 풀어나갈지와 재회, 대학원 등등 때문에 왔습니당 ㅜㅜ 이직 후보중 제일 괜찮은 곳들에 대해서 말씀 주시고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주셨어요! 재회도 상대방 속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정리가 되었습니당 대학원도 필수조건이나 이런게 있지 않는지 짚어주셨어요 제가 현재 힘든 이유와 사건 등의 이야기를 말씀 하셨는데 완전 제 상황 그 자체였어요…. 남친 상황도 정확하게 말씀 주셔서 깜짝 놀라서 저는 네 맞아요 만 했어요…. 절대 없었습니당. ㅜ 다 맞았어요… 대면도 꼭 가구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