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암

아무런 질문 없이도 알아서 척척 말씀해주셨어요. 너무 딱딱 맞추시고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놀랐어요. 6월30일로 끝이 난다 라고 하셨는데 진짜 회사 계약이 끝이거든요 너무 신기했고, 7,8월부터는 이동수가 있고 좋은 곳으로 옮길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어린시절 아이를 낳은것과 이혼한것 가정폭력으로 이혼한것과 제가 아이를 데려온 것을 맞추셨어요. 직장도 6/30로 계약 종료예정이라 너무 일자를 딱 밎추신게 신기했습니다. 또 유사연애를 하지 말라하시는것(아이돌을 매우 좋아하는것)도 맞추셔서 놀랐어요. 그간 맘고생 많이 했다고 18-19년 22 23 24년 진짜 최악으로 힘들었다 하신것도 다 맞추셨고요. 아이가 태권도를 다니는데 그걸 맞추신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없어요 다 맞추셔서 놀랐을 뿐이고 다만 아이 성별만 좀 헷갈리셨어요 나이랑 건대역에서 접근도 좋고, 과한 권유 없이 진짜 지인이나 추천해주라 하시며 너무 잘 봐주셨어요. 감사드리고 궁금한게 생기면 또 찾을게요.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할거에요!! 감사드립니다^^

해오던 일을 그만뒀는데 잘 그만둔건지, 새로 시작하는 일이 괜찮은지, 잘 맞는 일이 뭔지, 지금 남자친구랑 잘 맞는지 결혼까지 하는지, 이혼수, 건강쪽으로 이상이 있는지, 조심해야할게 있는지, 가족과 잘 지내야 할지, 인간관계(인복)가 괜찮은지 등등 물어봤습니다!! 다치지 않고 잘 그만둬서 다행이고, 손재주와 재물운이 있어서 새로 시작하는 일도 괜찮을 것이다. 지금 남자친구는 직업이 쎄고 성격이 여자같다 잘 맞고 결혼도 괜찮다 나한테 달렸다 이혼수는 둘다 딱히 없다 건강괜찮다 내년부터 3년간 운이 좋다 등등 좋은얘기 들었습니당 제 성격 남자친구성격 작년에 일을 그만두고 건강이 안좋았고 돈을 못모았을 것이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거처럼 이것저것 많이 배운다 배우면서 돈을번다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다 사람 만나는거 안좋아한다 남자친구가 예민하다고 하셨는데 예민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재밌어용ㅎㅎㅎ

이직이랑 결혼 고민, 진로 고민 재물운 등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 잘하고 있는건지 질문하였습니다. 일단 과거에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얼마나 불안한지 이름/생년월일 말씀드리자마자 말해주셨고 다 맞았습니다. 많이 힘들었었는데, 말씀해주시면서 따뜻하게 위로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해 와 내년까지는 재물,직장운이 없을 것이고 내후년부터 대성할 것이라고 해주셨어요 이동수는 집이사는 괜찮지만, 직장은 당장 이직은 하지말라고(왜냐하면 직장운이 없으니까) 지금 이직하면 백수일거라고 하셨습니닿ㅎㅎ 그리고 현재 남자친구와의 관계, 결혼운에 대해서는 제가 상대방에게 느끼고 있는 것과 똑같이 말씀해주셨고 간단히 남자친구의 사주도 봐주셨어요 제 성향과 과거 진로에 대한 방황(구체적으로 어떤 이유 때문이었는데 맞추셨어요), 이성관계(이성을 대할때 저의 모습 등) / 앞으로의 미래는 이제 살아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손재주가 좋을거라고 하셨는데,,,흐음,,글쎄요,,스스로 손재주가 좋다는 생각을 못했어서 좀 갸우뚱했어요! (글씨는 예쁘다고 종종 듣긴 했지만요,,? 너무 주관적이라 잘 모르겠네용) 주차가 힘들어서 대중교통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