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신당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선생님이 계신 곳🫶

진로 고민도 있었고 최근에 어떤 할머니한테 방울 받는 꿈을 꿔서 싱숭생숭한 것 때문에 겸사겸사 방문 드렸습니다☺️ 지금 일은 계속하면 제가 더 힘들어질 것 같다고 그만 두는 게 좋다구 말씀해주셨고(2000%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닷) 제자 사주는 맞으나 이 길로 가면 더 힘들어질 테니 성당 다니면서 푸는 걸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 관련해서도 얘기 나눴는데 선생님도 우시고 저도 울고🥲 한 시간동안 많은 말씀 듣고 왔습니다ㅎㅎ 제 성격 줄줄이 말씀하셔서 ㅋㅋㅋ 넘 놀라써요 저뿐만 아니라 데리고 오지도 않은 제 남자친구 성격이나 성향도 똑같이 말씀 주셔서 넘 신기했어요ㅎㅎ 틀린 내용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점 보러 다니지 말라고 하셔서 ㅎㅎㅎ 삶의 방향성 잘 잡고 나아가보겠습니다

너무 좋고 정확한 점집

작년 상반기( 월 지정)에 재물이 들어온다고했는데 제 조급증으로 놓친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보살님과 소통하면서 이직운과 이사운등을 문의드렸고 저한테는 좋은 일들만 생겨 많은 신뢰를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운: 시작은 미미하지만 일취월장중에 있습니다 이사운: 아늑하고 평안했던 집이 갑자기 싫어졌던중에 그집과의 인연이 다한것같다고 이사해보라셔서 방향과 풍경도 봐주셔서 더 좋은 집을 사게되었습니다 재물운, 이직운, 이사운 다 정확하셨습니다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한테 위로받고 온 것 같아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찾아갔어요 평점이 좋은데 당일 상담 받을 수 있었어요 대중교통 타고 가면 정말 힘듭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하다. 남자친구랑 헤어질지 고민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이 세가지가 제일 궁금했어요 우울증 심한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안 맞아보인다고 하셨어요 맞아요 원래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고 싶었는데 기획자로 일하고 있거든요 올해 말에 그만 두게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우울해서 죽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명절 이후로 본인 운이 트인다면서 지금 죽으면 너무 아깝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조금 버텨보려고요 남자친구는 지금 이별수가 안보인다고 27 28 즈음에 헤어질 것 같다고 하셨어요 돈은 서른 넘으면 많이 벌 것 같다고 하셨고 내년 하반기부터 재물복이 트인다고 하셨어요 집 사고 싶은데 LH 당첨 될 것 같진 않냐고 물어보니 너보단 언니가 더 빨라보이는데? 이러셔서 좀 놀랐어요 언니가 10월에 LH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기대중이에요 하는 일이 너무 안맞아 보인다 하신거랑 너 좋아하는 거 해라 손재주 좋아보인다 그래픽 같은거 이러셨는데 제가 3d 그래픽 했어서 놀랐어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거의 다 맞았어요 제발 차 타고 가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