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다 들켜서 말해주심 #바지사장 느낌 정확히 짚어주심
소름 돋았던 기분이 쫌
두번째 상담 입니다. 여기 저기 깃발 꼿힌집 다녔지만 그냥 그랬어요. 질문 내용은 다 말할수 없고 속마음 다 들킨 느낌이랄까? 개인사업자인데 좀 많이 놀랐어요. 저와 함께하는 오랜 직원이 있는데 사실 저가 사장이지만 그 직원이 말이 직원이지 거의 동업자 수준 입니다. 이성이기도 하고요. 누가 또 있다고 제가 사장이라도 2인자라는데 기분은 나빠서 내가 사장이라고 하긴 했지요. 죽어도 저보고 2인자라는데 사실 직원이지만 투자를 많이 한 상태라 제 맘대로 할수는 없는게 맞긴 했어요. 내가 바지사장 같은 느낌으로 말씀 하셔서 기분이 조금 나빴네요. 근데 제가 사장은 맞는데 투자를 좀 많이 받았고 그게 다인데 2인자라고 제 위에 진짜가 또 있다니 맞는것 같은데도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참 없으면 못 갑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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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 ·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