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타로 2호점

직업, 가정사,이혼,등등 질문하였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용하게 보시는 부분이 있으시고 , 주저리주저리 말하는곳도 많은데, 그런거 없이 핵심포인트 를 잘집어주셨으며, 여쭤보지 않은 저의 성향이랄까..성격? 살면서 꼭 고쳐야되는 부분을 짚어주시면서 지금 왜 이렇게 되었고 힘든지를 잘 이해할수있게 앞으로도 정말 조심해야되는, 저의 성향을 짚어서 말씀 해주셔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어느정도 생각도 마음의 불편함도 정리가된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미 판이 펼쳐져잇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던 부분을 짚어주셨습니다.구체적인건 제 개인사라 다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어떤부분이 가장 고민되고 힘든부분이 있었는데아ㅡ, 단지 잠시의 위로의 말? 그런 느낌이 전혀 아닌 좀더 제가 잘 살 수 있고 그럼으로써 그 고민을 털어갈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혼부분과 배우자와의 궁합 및 제가 아픈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직업또한 말씀은 안드렸으나 제가 맞고 하고픈일이 있었는데 그 직업을 얘기해주신것또한 여러모로 신기했습니다. 틀린거는 없었으나 배우자의 어떤부분에 대해서 말씀주신부분중 여쭙고 싶었으나 못여쭤본게 있어 그것만 제가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고 배우자에대해 더 듣고싶었습니다 ^^;

연애운 관련된 질문(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사귈 수 있을지) 등등 많이 여쭤봤는데 정말 말씀하신대로 다 이루어졌어요...구체적인 날짜까지 다맞았습니다 남자친구도 사귀고 나서 타로내용 듣더니 소름끼쳐했습니다 다만 사주는 완벽하게 잘 맞는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대신 타로가 진짜 족집게십니다 타로보러가세요 특히 연애운 강추 호감이 없진 않으나 크지 않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 좋아한다 좋아하던 남자의 성향 및 이상형, 현재 저에 대한 마음 상태, 성격 다 맞추셨습니다 사주 쪽은 대부분 맞긴하나 성격적인 부분에서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다 느꼈습니다

가족회사에서 이직을 하려고 여쭤봤어요 기간은 결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더 있어야할지 아니면 이직이 맞을지 몰라서 물어봤어요 제가 이달말일로 퇴직일을 결정해놓았는데 딱 맞추시고 거기서 더 일하고 싶어하지않는다고 하시네요 한동안은 쉬는게 보인다고 하시면서 둘다 맞습니다 이달말로 퇴직후 여행을 다녀볼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틀린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근무했으니 쉬는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 하셨어요 완전 팩트만 애기하세요 그곳에 메모들이 있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