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타 강남2호점

시부모님과의 사이가 언제쯤 풀어질지에 대해서 질문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해결할 거라고 하셨고 시아버지는 사랑으로 이미 품어주고 계시다고 점점 그렇게 느끼게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시간이 지나니까 시어머니와 가까워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시아버지는 한결같이서 모르겠지만; 나름 대로 시아버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틀렸던 내용은 없었던 거 같아요 질문 했던 거 중에서는요

전체 사주 봤는데 건강이나 이런거 전체적으로 다 맞추셨어요 첫 사주라서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아무래도 사주팔자는 정해져있는거다 보니 전체적으로 맞는거같아요 건강, 공부할 시기 등등 맞췄는데 너무 예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요 어떻게 될거다라기보단 어떻게하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알려주셨어요

전반적인 운세흐름과 해외 주재원 나갈 수 있을지 물어봤습니다 나갈 기회가 있지만 결국 못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짜 어이없는 이유로 주재원이 좌절되었습니다. 그치만 말씀처럼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카웃 제의가 있을거라고 했는데 그런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