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김영기역술원

질문을 하기도 전에 건강운, 사업운, 직업운, 운의 업다운사이클, 이혼수여부, 재물운 등을 구체적으로 풀어주십니다. 간단하게 왜 그렇게 간명했는지 사주의 꼴을 이론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1.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사주, 초년 운이 그닥 좋지 않아 하고자 일의 중단이 많았을 것임 2. 2022년부터 숨통이 트여 좋아졌을 것임 3. 그러나 2023년은 답답했을 것임 4. 2020년부터 2021년도 좋았을 것임 5. 올해, 내년 사이쯤 부서이동, 직장변동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임 6. 현모양처를 원하는 보수적인 성향의 사주, 시대와 맞지 않으니 성격, 가치관을 바꿔야 혼자 안 산다. 7. 돈을 잘 안 쓰는 편,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안 써서 재물을 축적하는 유형에 가까움 그 외에 10년 단위의 전반적인 대운의 길흉과 대운과 세운을 곁들여 언제부터 운이 좋고 나쁜지를 구체적으로 풀어주십니다. 1. 초년에 하고자 하는 일의 중단이 3~4번 있었음 2. 2022년부터 숨통이 트여 좋아진 거 맞힘 3. 내년쯤 부서이동이 내정되어 있어 고민 중임 4. 이성관이 보수적인 거 맞힘 5. 사주말고는 돈 잘 안 쓰는 편 1. 2023년도 나름 괜찮은 한 해였음 2. 2020년은 별로 좋은 해는 아니었음 18세에 절에서 사주를 입문하여 현재 70대신데 경력이 자그마치 50년이 넘어갑니다. 그만큼 사주간명이 안정적이고 묵직하며 깊이가 있습니다. 세계역술대회에서 유일하게 한 명식의 정답을 적중하여 유명해지셨고, 2007년쯤에 최초의 여성대통령은 반드시 박근혜가 될 거란 예언이 맞아들어가 유명해지신 분입니다. 한 두해 세운은 약간 어긋났지만 전체적인 틀은 다 맞아들어갔으며 정확히 풀린 세운을 맞혔습니다. 왜 그렇게 간명했는지 이론적으로 설명해주시는데 사주 공부한 짬밥으로 다 유추해서 알아들었습니다 ㅋㅋ. 이론적으로도 합리적이긴 한데 독특한 점도 있습니다. 화기격, 합화격 비스무리하게 봐주었다는 건데 관법이 달라도 다른 명리대가들과 결론은 같으니 참 명리라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인터넷에 후기는 얼마 없지만 입소문이 잘 퍼졌는지 손님이 끊이질 않습니다. 바쁘신지 제가 들어갔을 때 실수로 같은 시간대에 예약한 분이 있을 정도였고 점심 식사도 제대로 못하실 만큼 줄줄이 손님이 있었습니다. 설봉 김영기선생님은 이게 일상이라고 웃으시더군요. 예약을 몇 개월 기다려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간명비 10만원에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거 보면 확실히 실력 있는 곳은 홍보 없이도 사람들이 알아보고 찾아오는 듯 싶었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네요.

결혼 시기, 자녀, 진로, 수명 등 질문을 하긴했지만, 출생년월시만 알려드려도 질문 전에 다 말씀주셔서 세부적인 주제로 보조적으로만 질문 했습니다. 어떤 고민이 있는지 바로 알아봐주셨어요. 공부해서 더 좋은 직업을 가질지, 현재 직장/직업에 만족하며 살지 고민 중이었거든요. 추천 직종과 합격 시기를 알려주셨어요. 궁합은 별도 비용이 있다는 후기를 봐서 궁합은 보지 않았지만 언제 만났고, 헤어질뻔했는지도 다 맞추셔서 너무 놀랐어요. 제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도 말씀해주셨어요. 미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어떤 남편을 만날지, 언제 결혼하면 좋은지, 아기가 생기는 시기는 언제 인지, 언제 공부하면 좋은지, 언제 합격하는지, 언제쯤 자리 잡는지 등등이요. 어떤 직종이 잘 맞는지 알려주셨는데 실제 그 직종에 종사하고 있고, 앞서 말했던 남자친구와의 만남, 헤어짐 등의 시기도 맞히셨어요. 청소년기 공부에 관한 일이라던지, 생각이 너무나도 많은 것, 완벽주의 등등 많은 것이 제가 살아온 인생과 일치했습니다.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습니다. 미래는 제가 아직 겪어보지 못했구요.

많은 질문을 할 새도 없었어요 ㅎㅎ 그냥 앉은 자리에서 그냥 제 머릿속에 있는거 다다다다 말씀하시더라구요 머릿속에 돈이랑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아주 가득차있다고 하셨어요 아주 맞습니다 ㅋㅋㅋ 제 성향 / 여태 어떻게 살았는지 / 요즘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 있는지 / 남편에 대한거 등등 안맞추신게 없는거같아요 제가 로비스트 사주라고 하셨어요. 이게 안맞다기보단 지금 현재 너무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읭? 싶긴 했어요 어디 가운데서 협상하게 도와주고 이런걸 좋아하진 않거든요. 또 모르죠 하면 잘할지ㅋㅋㅋㅋ 상담 시간이 정해져있는건 아닙니다. 저는 먼저 다 말해주셔서 질문이 많이 없었어요. 싫은얘기 하나도 안듣고 사실 좋은얘기만 들어서 더 질문 없었을수도 있어요. 더이상 질문이 없다면 끝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