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신당

또 볼만 합니다!

직종 변경과 전체적인 미래 대해 여쭤봤습니다. 또한,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여쭤봤습니다. 저 보시자마자 앉아서 일 못하는 사주를 가지고 있다, 뭐든 기술을 배워서 활용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필기 실기 둘 다 있는 과정이고 이번년도 말에 시험이 있다는 것도 말씀 안 드렸는데 먼저 말씀해주셔서 소름 돋았어요. 그리고 합격운이 있다고 해주셨고, 제 가족이 조심해야 할 것, 현 상황, 앞으로 들어올 운 등등 자세하게 봐주셨어요.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저에 비해 그릇이 작은 사람이기도 하고 좋은 사람은 아니니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하셨어요. 마침 이직 준비하면서 공부하고 있는 게 기술직이라서 이거에 대해 말씀하신게 신기했어요 아직 틀린내용은 없고 잘 맞히셨어요

이제야 궁금증 풀었네요

전반적인 운세를 보러갔는데 특히 직업운 위주로 여쭤봤어요 전체적으로 연애 , 금전 , 미래 , 직업 , 건강 운 전부 보시고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사람 잘 믿는 바람에 상처 많이 받고 돈도 잃어버리는데 등신이라고 해줘서 이제 제대로 정신 차렸습니다. 앞으로 고생길이 훤하지만 노력해볼게요. 연애도 왜 그렇게 안돼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그 궁금중을 풀어서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너무 시원하네요 또한 직업운때메 왔던 거였는데 전체적으로 전부 봐주셨어요.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잘 봐주세요 제가 왜그렇게 오해할 상황을 만들지도 않았는데 그게 왜 이상하게 흘러가는지 이제야 알려주셨어요 제가 어느 쪽에 잘하는지 잘 아시고 무엇보다 저는 집안가족에 관해서 이야기 해드린게 별로없는데 할머니께서 안 좋으시다고 해서 솔직히 의이했는데 진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꼐서는 당뇨 갖고 계신데 의사선생님께선 별로 못사실 거 깉다고 하셔서 당뇨인줄 알고 봤더니 췌장암이라고 해서 온가족이 슬퍼하엿고 저는 그 시기에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저로 인해서 돌아가신 것 같아서 항상 죄책감 가지고 있습니다. 없어요. 제가 얘기하지 않은 것도 먼저 말씀해주시고 잘 맞았습니다

질문하기도 전에 답해주셔서 놀랬어요

연애운이라던가 이런저런거 물어보려고 상담 받았는데 진짜 어쩜...제가 궁금한거 말 꺼내기도 전에 답해주셔서 놀랬어요... 신점이다 뭐다 하고 결국 그냥 생년월일에 뭐 이런저런거 다 물어보시고 너는 흙이고 물이고 이런 점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이름이랑 나이만 물으시고 생년월일 필요 없으시다면서 막 나오는대로 읊어주시는데 준비해 간 질문 하기도 전에 답변을 받아버렸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더 궁금하신거 있냐 하셨을때 이미 질문하려고 했던것들 물어보기 전에 다 말씀해주셔서 물어볼게 없어요... 하고 끝냈어요 ! 진 질문하기도 전에 제가 궁금한걸 먼저 맞히고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여름에 남자들어온다고 하셨었는데 조심하라고 하셨었거든요 근데 딱 남자 들어왔는데 나쁜넘이더라구요 잘 걸러서 만날게요 틀린 거 없었고 너무 잘맞아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