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지에 올해 운에 대해 전반적으로 여쭤봤습니다 
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신기할 정도로 다 맞추셨어요 
따뜻한 위로를 받아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저의 성격 및 성향, 저와 어울리는 직업, 내년에 조심해야 할 것 걷다가 넘어질 수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 말 듣고 나서 세 번 넘어졌습니다. 저 평소에 잘 안 넘어지는데요.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걷다 넘어질 수 있다’는 말 듣고 넘어진 적 없던 제가 한 달 새 세 번이나 꽈당했어요

위로가 되는 점집

말 안 한 과거 일까지 그대로 짚어내서 순간 등줄기에 전율이 왔어요

약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