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궁합봄
제가 현재 동물병원 수의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는데, '다시 공부를 해서 수의사를 해볼까' 아니면 '그냥 이 길을 계속 가야하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ㅎㅎ 선생님이 '내가 막 답답하고 궁금해서 묻는데 수의사 할 생각은 없어? 그게 더 맞는 사주인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원래 법조계로 가야 했던 사람'이라고도 하셨어요. 사주상 가장 조심해야 할 건강 문제는 간 쪽이라고 하셨구요 제가 실제로 학창시절 '법과정치 과목만' 전교 1등 했었고, 당시 법무사 준비를 고민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술을 엄청 좋아해서 간 건강이 걱정되는 것도 맞았어요. ㅋㅋ 딱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다 맞추셔서 너무 신기했어요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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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 ·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