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예~전에 다녀 왔었어요.
좀 오래되긴 했는데 백수시절 하도 사는게 팍팍해서 처음으로 제 돈주고 상담 받고 왔었어요. 긴가 민가 했지만 좋은 말씀 해주셨고 저는 점집 다니는게 안좋다고 하셨어요. 그 때 이후로 그나마 조금 잘 풀려서 밥벌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몫하면서 살 거라고 했고, 살이 들어서 평안할때 한번 씩 갑자기 칠 수 있다라고 하셨어요. 제 밥벌이 정도는 할 만큼 살고 있어요. 형살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더 두고 봐야지요. 처음 신점보러 가는거라 인터넷으로 엄청 찾아보고 갔던 기억이나요. 굿당도 예쁘고 정성스럽게 관리가 잘 되고 있었고. 부적이나 굿 강요도 없으셨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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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 ·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