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옅푸른 양념2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찐 점집 강추드려요
5.0
· 8일 전

맞힌 내용 AI 요약
- 앉자마자 제가 애 셋이라더니 둘째가 속 썩인다는 말까지 정확했어요
- 남편 얘기도 안 꺼냈는데 3년째 집에만 있다는 사실을 바로 집어내서 놀랐어요
- 보름 전부터 할머니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는 말을 듣고 눈물 났어요
- 둘째가 어린이집에서도 가만히 못 앉아 있다는데 정말 그대로라 깜짝 놀랐어요
- 저 혼자 벌어서 집안 살림 책임지는 상황까지 알아맞혀서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처음에 안녕하세요 인사만하고 자리에 앉은후 아무것도 묻지도않으시고 제가 아무 얘기도 안했는데 애가 셋이냐고 여쭤보셨고 둘째때문에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그냥 아이가 셋이라고만 대답했는데도 둘째 콕 찝어서 얘기하시길래 저도모르게 술술 얘기한것같아요 다른곳 몇군데 가봐도 넘겨집거나 그냥 상담받고 나오는 기분에다 제 얘기하는걸 썩 좋아하지않아 자주다니거나 그런편은 아닌데 하는일마다도 갑갑한느낌에 답답하고 나만이렇게사나 싶은 마음에 예약후 들러보았어요 속마음까지 먼저 알아채주시고 말씀해주셔서 한참 운것같아요 사실 내얘기를 하고싶지않다는건 내 치부를 드러내고싶지않다는건데 창피하기도 했지만 남편얘기도 먼저 얘기하지않았는데 (현재 남편 3년째 휴직중) 아들이 넷인격이라며 남편 집에있냐고 뭐하냐고 여쭤보셔서 깜짝놀랐네요.. (얼굴팔려 얘기도못해요 익명을빌어 글씁니다) 고민도 들어주시고 여러가지 방안들도 답변받아서 좋은기회였습니다 좀 일찍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것같아요 찐 점집이에요 여러군데 헛돈쓰시지마시고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남편이 현재까지도 휴직중이고 앞으로 올해까지 길게는 내년 1-2월까지는 아마 집에있을거지만 이후 복직을하던 일자리를 새로잡던 밖으로나갈거란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었고 현재 사업 예정에있는것도 얘기하시면서 가능성있어보인다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아이들 성향이며 제가 애가 셋인것과 남편이 집에 현재 있는것과 제가 다 부양하며 살고있는 현상황 모두 맞추셨습니다^^; 아! 저희 할머니가 보름전부터 건강이 많이 악화되셔서 그것또한 맞추셨네요 저희 둘째가 정말 산만하고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못할정도로 어린이집에서 감당이안될정도로 그런부분까지 얘기하신것보고 놀랐습니다
현상황, 과거상황 말씀하셨을때 틀린사항 또는 다른사항은 없는것같아요
댓글 0개
광고의심 제보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