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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꼬마4
점술초보
· 작성 후기 3
소름돋았던 곳
5.0
· 2025.12.15
맞힌 내용 AI 요약
- 회사명만 말했는데 “지금 멈춰야 할 때”라며 내 실제 위기 상황을 바로 짚어냈어요
- 아무에게도 말 안 한 이직 준비 회사까지 맞혀서 깜짝 놀랐어요
- 제 업무 스타일은 물론 동행한 친구의 일하는 방식까지 그대로 맞추셨어요
26년도의 전체적인 상황, 현재 저의 상황 및 회사에 대한 상황에 대해 상담했습다
회사명 말하자마자 너 go니 stop이니? Stop이지? 지금이 아니라더라도 26년 3-4월쯤 시한폭탄처럼 터질수 있으니 지금 멈추는것도 괜찮다하셨습니다. 현재 제가 겪은 상황과 일치했고 제가 준비해둔 미래도 맞추고 제가 옮기려고 했던 회사도 맞추셔서 놀랬습니다.
현재 직장에 대한 상황도 맞았고 직장 내의 다른 부서의 상황까지 맞추셨습니다. 제가 일할때 어떤 스타일인지, 저와 같이 간 친구가 일할때 어떤식으로 일하는지까지 아무렇지 않게 맞추시더라고요. 소름돋을 정도로 놀랬습니다. 어떤 말을 해주셨을때에는(구체적으로 말씀드릴순 없지만) 너무 일치하게 말씀하셔서 심장이 쿵쾅거릴 정도로 잘맞추셔서 놀랐습니다.
피곤하고 근육통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좀 애매하게 느껴지긴했습니다. 추후에 몸에 검진을 꼭 받아보자고 하셔서 아마 미래의 일일것 같습니다
뭔가 처음에 되게 낯 많이가리시는것 같은데 점 보기 시작하면 낯가리는게 아예 없어지시는것 같아요. 좀 신기합니당. 위치가 골목이라서 그런가 네비게이션으로 쳤을때 차가 못들어가는 길을 안내해줘서 지도를 잘보고 가셔야될것 같아용. 미래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주셨는데 그것도 맞추면 매년 방문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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