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뒤끝이 애매한 점집

처음 방문해서는 잡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름과 나이를 말하고 먼저 해주시는 얘기는 조상들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점집을 많이 방문해봤다보니 예전의 점집에서 나왔던 얘기들로 답변을 햇다가 그런 결의 얘기들이 계속 이어져서 좀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조상적인 부분외에는 먼저일러주시는부분은 딱히없었고 제가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주셨는데 제 질문은 진로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주시는 공수가 제가 그동안 다녔던 점집들과 아예 달라서 생각은 좀 많아졌지만 그렇게 크게 신뢰가 가진않았습니다 하지만 98퍼센트가 맞고 2퍼센트가 아니라 했을때, 그 2퍼센트가 맞을지는 모를일이니 미래가 되어봐야 알것 같아요 제가 괜히 과거얘기를 스스로 꺼내서 점사흐름이 더욱 조상과 무속행위쪽으로 흐른것같아서 뭔가 마무리가 아쉬운곳이었습니다 상담자체는 편하게 잘해주시는 곳이긴했는데 빌어야한다는 등의 비슷한 내용으로 점사내용이 거의 반복되면서 시간만 끌렸던 느낌이라 다른 일반적인 분들에게 추천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