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왕보살

살짝 뒤끝이 애매한 점집

처음 방문해서는 잡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름과 나이를 말하고 먼저 해주시는 얘기는 조상들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점집을 많이 방문해봤다보니 예전의 점집에서 나왔던 얘기들로 답변을 햇다가 그런 결의 얘기들이 계속 이어져서 좀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조상적인 부분외에는 먼저일러주시는부분은 딱히없었고 제가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주셨는데 제 질문은 진로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주시는 공수가 제가 그동안 다녔던 점집들과 아예 달라서 생각은 좀 많아졌지만 그렇게 크게 신뢰가 가진않았습니다 하지만 98퍼센트가 맞고 2퍼센트가 아니라 했을때, 그 2퍼센트가 맞을지는 모를일이니 미래가 되어봐야 알것 같아요 제가 괜히 과거얘기를 스스로 꺼내서 점사흐름이 더욱 조상과 무속행위쪽으로 흐른것같아서 뭔가 마무리가 아쉬운곳이었습니다 상담자체는 편하게 잘해주시는 곳이긴했는데 빌어야한다는 등의 비슷한 내용으로 점사내용이 거의 반복되면서 시간만 끌렸던 느낌이라 다른 일반적인 분들에게 추천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약왕보살 후기에요

직업 관련 고민이 가장 컸어서 직업운에 대해서 주로 질문했어요 준비하고 있는 것에 있어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지금 하던 거 그대로만 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주의할 점이 좀 무서웠는데...7, 8월달에 교통사고나 밤길 조심해야 하고 찬물가는 되도록 가지 말라 하셨고요.. 담달에 이전에 관계있었던 반가운 사람이 연락올 수 있다고 근데 연락와도 기분 나빠질 수 있으니 그냥 받지말라하시더라구요.. 제가 왜 기분이 나빠져요?하니까 그 사람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다고ㅋㅋ 그리고 그걸 빼고 보더라도 서로 주도권 싸움이 심하고 누구하나 질 생각 없는거같으니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게 훨씬 좋아보일거라 하시네요 아직 결과를 지켜보려구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게 좋을 거란 말씀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여요 아직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일단 지켜보려구요 애기신 모시는 곳이라 꼬까옷 꼬까신들이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외관은 많이 허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