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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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벚꽃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내 소개를 한 적이 없는데 나를 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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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366 · 2024.07.17 수정

이직시험부모

Q. 어떤 질문을 하셨나요?

질문은 나중에 받으시고 제 이름과 나이 먼저 물어보셔서 말씀 드렸어요. 신점이기 때문에 생년월일은 물어보시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먼저 다 들은 후에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생겼을 때 질문하면 됩니다. 저는 다 말씀해 주셔서 궁금한 점이 없었어요 ...;;;

Q. 어떤 답변을 들으셨나요?

올해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 합격할 거라고 하셨고, 집에 상문살이 들어 고비가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저희 엄마가 말기 암 투병 중이신데 며칠 전 고비가 한 번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직장에서도 6~7월 달 사이에 힘든 일이 있을 거라고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기도 부탁 드려서 실제로 힘든 일이 생겼는데 저에게 피해 생기지 않고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갔거요! 그리고 제 몸 아픈 것도 말씀 드리지 않고 있었는데 제가 느끼는 고통도 같이 느끼면서 아프다고 먼저 말씀 하시더라고요!

Q. 답변 중 맞힌 내용은 무엇인가요?

제가 남자친구랑 점사 보러 같이 갔는데 상담할 때는 따로 따로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평소에 자신이 어떤 직업을 가야할지 이직 고민이 많았는데 남자친구가 상담 받으러 방에 들어가자마자 선생님이 "직업 때문에 왔구나?" 라고 맞추셔서 시작부터 소름 돋는 상태로 점사를 봤다고 해요. 실제로 선생님께서 남자친구에게 추천해 주신 직업군으로 이직을 했는데 구직도 빠르게 잘 되고 남자친구 적성과 흥미에도 잘 맞아서 다른 직장에서와 다르게 재밌고 파이팅 넘치게 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저희 엄마가 감이나 예지 같은 걸 종종 맞추시는 편이셔서 다른 가족이 점 보러 가면 점 봐주시는 선생님들마다 "집에 물어볼 사람 있는데 뭐 하러 여기까지 왔냐"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엄마 닮아서 실제로 촉이 조금 좋은 편이였는데(직업이든 직장이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패한 적이 없음) 선생님이 점사 봐주시면서 그걸 맞추시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저희 집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못 물어보고 일어나는 찰나에 갑자기 선생님께서 "아 지금 남자친구랑은 결혼수 없어요."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되게 놀랐어요...

Q. 답변 중 틀린 내용은 무엇인가요?

없어요... 선생님이 혼자 다 말씀해 주시는 내용 다 맞음요.. 누가 들으면 짜고 친다고 할 것 같음 진짜 ㅠㅠ

Q. 추가로 적고 싶은 내용이 있나요?

주차가 가능한지 확실하지 않아서 대중교통 타고 이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인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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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완료

실제 점집에 연락했는지 확인했어요!

굿/부적/기도를 권유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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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당

신점

서울 중랑구 망우동 4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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