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당

저희 가족의 사주를 살펴보러 갔습니다. 대개 아빠를 사작으로 보는 다른 점집과 달리 현재 문제가 되거나 중요한 포인트부터 말씀해주사는게 참신하고 그 점괘 또한 잘 맞있습니다. 현재 인고 있는 문제잠을 멀씀해주시고 그 해결될 방향 또한 아주 편안하게 말씀해주십니다. 따뜻한 언어로 인간적으로 풀어주시고, 매우 솔작하게 봐주십니다. 세세학 봐주시는 덕에 일년이 아닌 큰그림으로 말리까지 봐주세네요. 딥안의 큰일이 있을때 또 찾아뵙기로 하고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어요. 월 요일 시 필요없고 년도로만 봐주십니다~ 신기해요!! 이사문제와 집매매로 고민아었는데 그 시기와 어느잡이 더 나은지 왜 나은지 설명해주셨고~ 부부문제는 꽤 정확히 꼬집어주셨으나 감당은 제몫이었고, 아이들 문제는 잔로에 대한 길을 들려주셨어요. 참고로 추후 궁합도 여기서 볼까합니다! 입시중인 아이가 있어,, 방향과 가능성울 말씀하셨는데…. 곧 알게 되겠지요? 딱히 틀린건 없었어요. . 오히려 머르던것울 알게되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전의 점사와 사뭇 달랐는데 오히려 해월당샘이 더 잘 맞랐어요 고민이 조금이라도 있을땐…신점이라고 겁내지 마시고 편안히 다녀오실수 있는 곳입니다. 힐링이 되실겁니다.

질문은 나중에 받으시고 제 이름과 나이 먼저 물어보셔서 말씀 드렸어요. 신점이기 때문에 생년월일은 물어보시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먼저 다 들은 후에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생겼을 때 질문하면 됩니다. 저는 다 말씀해 주셔서 궁금한 점이 없었어요 ...;;; 올해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 합격할 거라고 하셨고, 집에 상문살이 들어 고비가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저희 엄마가 말기 암 투병 중이신데 며칠 전 고비가 한 번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직장에서도 6~7월 달 사이에 힘든 일이 있을 거라고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기도 부탁 드려서 실제로 힘든 일이 생겼는데 저에게 피해 생기지 않고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갔거요! 그리고 제 몸 아픈 것도 말씀 드리지 않고 있었는데 제가 느끼는 고통도 같이 느끼면서 아프다고 먼저 말씀 하시더라고요! 제가 남자친구랑 점사 보러 같이 갔는데 상담할 때는 따로 따로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평소에 자신이 어떤 직업을 가야할지 이직 고민이 많았는데 남자친구가 상담 받으러 방에 들어가자마자 선생님이 "직업 때문에 왔구나?" 라고 맞추셔서 시작부터 소름 돋는 상태로 점사를 봤다고 해요. 실제로 선생님께서 남자친구에게 추천해 주신 직업군으로 이직을 했는데 구직도 빠르게 잘 되고 남자친구 적성과 흥미에도 잘 맞아서 다른 직장에서와 다르게 재밌고 파이팅 넘치게 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저희 엄마가 감이나 예지 같은 걸 종종 맞추시는 편이셔서 다른 가족이 점 보러 가면 점 봐주시는 선생님들마다 "집에 물어볼 사람 있는데 뭐 하러 여기까지 왔냐"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엄마 닮아서 실제로 촉이 조금 좋은 편이였는데(직업이든 직장이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패한 적이 없음) 선생님이 점사 봐주시면서 그걸 맞추시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저희 집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못 물어보고 일어나는 찰나에 갑자기 선생님께서 "아 지금 남자친구랑은 결혼수 없어요."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되게 놀랐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혼자 다 말씀해 주시는 내용 다 맞음요.. 누가 들으면 짜고 친다고 할 것 같음 진짜 ㅠㅠ 주차가 가능한지 확실하지 않아서 대중교통 타고 이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직과 투잡 관련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년에 이직하는게 좋다고 했으며, 투잡은 소소하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장쪽이 안좋자고 그러면서 올해 말과 내년에 이동수가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틀린건 없으신것 같아요. 이직도 먼저 이야기 하셨어요 먼저 이야기를 안꺼냈는데 이직먼저 이야기 하시고, 스트레스 받으면 장쪽에 트러블생긴다고 이야기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