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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씨앗25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상대방을 배려하는 상담, 온화하고 정확함.
5.0
· 조회수 347 · 2025.01.08
14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결정하기 전,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일을 하는지, 무슨이유때문에 왔는지 알리지 않고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라고 질문 함.
1. 사장이 아닌데 사장처럼 일하는 위치에 있다. 2. 지금 하는 일은 수명이 다 해서 5년 이내 어떤 계기로 꺾기게(접히게) 될거다. 3. 회사에 충성을 다하기위해 끝까지 남아서 근무하면 충신이라는 소리는 듣겠지만 결국 본인이 지쳐 나가떨어질거고, 욕을 먹더라도 이직을 하면 그나마 빨리 새로운 곳에 정착을 할테니 이직을 하는게 어떻겠는가? 4. 본인은 일이 꾸준히 있는 운이 있으니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지금보다 나을 것이다. 당신을 끌어주는 선배같은 사람은 당신 운에는 없으니 자신을 믿고 열심히 살아라. 5. 오히려 당신의 배우자가 정신적으로 지쳐있고 우울증 과 같은 이유로 약을 먹지 않는가? 와야할 사람은 당신 배우자인데 당신이 왔다.
1. 근무하던 회사에서 본부장으로 다수의 인사권을 가진 근로자 였음. 사업적으로 사장 바로 아래의 포지션 이었음. *맞음 2. 방문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는데 바로 회사 이야기와 사업 수명이 다해가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줌 *맞음 3. 당시 아내가 산후 우울증으로 정신과에서 우울증약을 먹던 시기였음 *맞음 4. 이직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연봉, 처우, 복지 등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고 핵심인력이 되어 많은 업무를 처리하며 근무중임. *긍정적
점을 보기 시작하면서 “신당이나 점을 보는 것은 처음이냐?“고 물어봐서 나는 “처음“이라고 답변했는데 점을 보는 중간에도 계속 “정말 처음이냐? 할머니가 아니라고 하는데?“라고 이야기 함. 당시에는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전에 아내와 전주한옥마을에서 스님이 운영하는 사주? 를 본적이 있었음. 결론적으로 그 부분마저 틀린것이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