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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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밍

점술고수

· 작성 후기 24

선정릉역 2번출구 도원사 신점 후기

5.0

 · 2024.02.19

맞힌 내용 AI 요약

  • 사람 만나기 싫어 주말마다 집에서 치킨·족발 시켜 먹는다니까요? 그대로 말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 썸만 타다 결정적 순간에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친구로 끝난 연애 패턴까지 정확히 짚어냈어요

도원사 선생님의 경우, 굉장히 오래전부터 TV에 자주 출연하신 경력이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꾸준히 방송하신 분이시고 가끔씩 올라오는 후기들 조차 나쁘지 않아서 방문하기 일주일 가량 전쯤에 예약을 하고 19일 오후 2시에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특이한게 상호명이 '도원사 사주' 여서, 사주철학과 함께 겸하여서 보는 건지 싶었지만 방문해서 보니 생년월일을 물어 보시는 것 외에는 100% 신점으로 보신다는 점 입니다. 앉자마자 방울을 드시고, 큰 엽전들을 흔드시는 동시에 바로 선공수를 속사포로 다다다다 말해 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올해는 변화 변동의 한 해라고 볼 수있는데, 아주 좋은 이동수들이 들어있다. 거주지 이동이 있을 수있고, 지금 다니는 회사도 들썩들썩 할텐데 곧바로 이직을 하겠어, 근데 좀 더 좋은 터전으로 갈듯해, 그동안 운이 정체되어있다가 올해부터 풀려서 하는일, 생활반경이 완전히 바뀔 것이고 내 후년부터는 아주 좋다. 연애운 사람 만나는 운도 트여서 분명 지금 연락하는 이성이 있을 텐데 분명 잘되겠어. 본인은 그리고 나중에 결혼을 하면 아주 편해지는 운세야 지금은 이직하고 회사를 다니지만 나중에는 자기 것을 하려고 하겠어~~~~~~~~~" 대략 요약을 하였지만 굉장히 빠른말씀으로 공수를 주시는 스타일이셔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것들을 기억하려고 하였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의 총 운세를 말씀해주시고 난 다음에는 저의 성격, 성향, 현 상황에 대한 공수를 주셨는데, '화경' 으로 점을 보시는 건지,, 무언가를 응시하면서 저의 일상을 엿보듯 말씀하셨는데 맞는 부분이 커서 "오!" "와!" "맞아요!"를 반복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굉장히 소소한 것을 맞추시기도 했는데 우연의 일치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극 I 유형, 내향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가 사람만나는걸 싫어해서 심심하고 시간이 남는 날에는 사람들과 약속을 잡거나 밖에서 활동하지 않고 대신에 집에서 치킨과 족발을 뜯어먹으면서 하루를 보낸다. 라던가 왜이렇게 맨날 주변에 이성은 많은거 같은데 썸만 계속 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박차고 나가지 못하고 끝나버리냐. 과거에는 썸이랑 좋은 관계로 발전하려다가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헤어지고 좋은 동료, 친구로 남는다. 등의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적중해서 좀 놀랐습니다. 도원사 선생님의 장점은 일단 점을 잘 보신다는 것입니다. 애매하게 돌려말하는 느낌도 없고 그냥 와다다다다 말씀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저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80% 이상 들어 맞는 것 같아서 좀 신기했습니다. 상담시간도 총 1시간 정도여서 시간도 충분하고, 온전히 저에게 집중하면서 점사에 열중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굿/비방 권유나 조상이야기 없이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 그것도 아주 구체적인 공수를 말하신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미래에 대한 공수를 주셨을 때는 '틀리면 와라! 환불해주겠다' 라고 하시는데, 뭐.. 자신의 점사에 대한 자긍심이 있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워낙 빠르게 말씀하셔서 듣는 사람에 따라 약간 알아듣기 힘들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애매하게 돌려 말하거나 추상적으로 말하신다던가 하는, 완곡한 화법을 쓰지 않고 굉장히 직설화법으로 말하시기 때문에 소심한 분들이나 듣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제게 돈만 있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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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원사

신점, 사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3길 6 2층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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