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방문한집

결혼,이직,재물,건강등 다 물어봤습니다. 저는 총 2번 갔는데요. 2번다 만족했습니다.

지금의 남편이랑 결혼하기 전에 갔을때 부부라고 한다고 말씀해주셨고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셨습니다. 2번째로 방문했을때는 결혼했다고 말씀 안드렸는데 이쁘게 결혼했네 마치 저의 결혼식 모습이 보이는 것처럼 우리들만 아는 결혼식의 속사정을 얘기하셔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남편꺼 보자마자 바로 로테이션 한다고 해서 전혀 그런 이야기가 없던 터라... 제대로 잘못 짚으셨다 속으로 생각했는데...한달도 안되서 너무 갑자기 로테이션이 되서 남편도 저도 놀랐습니다. 이외에 등등 깨비도령님이 말씀해주신 미래가 많이 맞았습니다...특히 가까운 미래는 너무 쪽집개처럼...맞춰서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