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보고픈 시간21
점술초보
· 작성 후기 3
신점보러 왔어요!
5.0
· 조회수 142 · 2025.01.14 수정
미래에 대한것, 일과 가족에 대해 궁금해서 친구랑 같이 들어갔는데, 친구먼저 보고있는데 내게 갑자기 몇번 말을 거시더니, 지금 만나는 사람 조심하라고하면서 나의 과거, 어렸을때부터 줄줄 나온다. 신기하다. 감추고 싶은 내 과실도 튀어나와 깜짝 놀랐어요ㅜ.ㅜ 나중에 오방기 뽑는데 무속인이 나보고 흰색 뽑을거라고 예언해서 일부러 그거 안뽑는다고 했는데 흰색뽑고. 친구도 마찮가지로 무속인이 뽑으라는거 뽑게 돼서 깜짝 놀랐어요. 분위기는 되게 화기애애한 가운데서 진행되었고. 장소가 엄청 깔끔해서 놀랐어요. 신점 같은 아우라. 과거는 잘 맞추시는거 같아요.
지금 만나는 사람 조심하라고. 여기 온걸 다행으로 알라고 무척 확신에 차서 말씀하세요. 호통도 치고. 저 상담하다가 본인이 열받으셔가지고 화 식히러 나갔다 옴. ㅋㅋ
나의 어릴적 과거. 지금의 가족 구성원의 성격등
친구의 가족얘기는 틀렸어요. 근데 제 얘기는 거의 다 맞춘듯
이분은 생년월일을 굳이 안물어 봐요. 신점이라서 ㄱ그런거 팔요없다고 엄청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데 잼있어요. 친절하세요. 근데 호통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