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다정한 신문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일산에 점보고 왔는데 따뜻하게 잘봐주세요!
5.0
· 조회수 74 · 2024.08.19
직장승진조상
직장이랑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점집을 찾았는데 처음에는 바로 앉자마자 사주받으시고 뭐 때문에 왔네 지금상황이 이렇네 라고 바로 꼬집어 주시고 절 힘들게 하는 분의 성향까지 맞추더라구요. 살짝 소름있습니다… 제가 물어볼걸 생각하고 갔는데 젤 중요한걸 집어주시니 다른거는 딱히 물어 볼 필요 없더라구요.
사람때문에 힘든건 본인은 융통성있게 일을 하길 원하는데 그분은 에프엠이니 힘들다 그치만 본인을 싫어허는건 아니니 3개월만 더 참아보라고 하셨고 직장은 더 올라갈수 있으니 조금만 참아보라고 하셨어요!
제가 뭐때문에 점집에 왔는지, 저랑 마찰이 있는 사람의 성향, 저희가 제사를 지내는데 한 분 기일을 몰라서 못지내고 있는데 그거 또한 마추셨습니다. 승진하는것
틀린건 아니고 올해 사고 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선생님처럼 무섭지 않고 엄청 친절하시고 착하세요. 그리고 감동이였던거는 오시는 손님들 마다 오색실을 잘라 부적처럼 주신다고 하는데 물론 저도 받았구요! 신내림 받고 처음으로 신당차리시고 신당에 걸어 100일간 기도한 거라고 재수있는거라고 무당인생에 한번뿐인 물건? 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