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계속 질문 더 하라며 봐주신 상냥한 점집
Item: 영신궁
Rating: 5
Author: 흥미진진 새우

진로가 너무 답답해서 찾아갔습니다. 근데 질문 하지 않아도 먼저 술술 말해주셔서 물어볼게 없었고, 진로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거라며 거기는 안된다고 했었고 다른 지역이 자꾸 보인다고 했는데 진짜 거기로 왔습니다. 몸 안좋은 곳은 바로 아십니다. 그리고 남자 인연이 보인다며 인상착의를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지나쳐간 인연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느끼는 속마음도 같이 느끼셨고 그 당시에는 설마 했지만 지금 보니 다 맞았어요. 광고 아니고 ㄹㅇ내돈내산입니다 기억 안나는데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여긴 답 없고 다른 지역이 보인다 하셨는데, 진짜 그곳으로 직장 옮겼어요

진로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거라며 거기는 안된다고 했었고 다른 지역이 자꾸 보인다고 했는데 진짜 거기로 왔습니다.

어디가 아픈지 말도 안 했는데 바로 짚어내서 병원 갔더니 상태 맞았어요

몸 안좋은 곳은 바로 아십니다.

지나간 남자 인연의 외모·스타일까지 그대로 말씀하셔서 소름이었어요

그리고 남자 인연이 보인다며 인상착의를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지나쳐간 인연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