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는 리뷰보고 찾아갔습니다!

후기글을 보고 여기다싶어다녀왔어요! 저는 묻기전에 먼저 말해주는 내용들이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우선순위로 선택했구요. 예약은 몇일전에 해서 어렵지않게 되었지만 원하는시간은 예약이 꽉차서 그 다음시간으로 진행했구요 . 시간맞춰갔고 잠시 기다려달라하셔서 5분정도 대기했다가 방문했습니다. 리뷰 말대로 강아지들 격하게 반겨줍니다. 각오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격하게 반겨줍니당. 들어가서 생년월일 난시까지 적고 크게 사주 풀이 해주셨고 큰 틀에서 해줘야할말들 해주시는데 딱히 할이야기가 없었다고하셨어요. 그건 올해 큰 이슈는없이 지나가는 거라고 해주셨습니다. 큰 이슈는없지만 제가 나이가있으니 배우자가 고민이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렇다고했고 제 큰 고민 두개 이야기했고 첫번째 고민하고 있는 배우자에 대해이야기했는데 얼버무리거나 두리뭉실하게 이사람은 맞다 아니다를 정확하게 선택해주셨어요. 그리고 어떤시기에 무슨일있지않았냐 했는데 그 부분이 맞아서 헉 한번했구요! 직장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이래도좋고저래도 좋다가아니라 이 부분은 이러이러해서 나에게 좋을꺼라고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아! 도령님은 방울흔들거나 부채피거나 그런거없었어요. 그리고 선녀님신을 모시는것같았어요 !40분정도인가 더 지났던거같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세요. 그리고 내편에서 이야기한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격려가 되었습니다. 아직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상담 자체는 좋은 상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