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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푸딩15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또가고싶은편안한신당^^
5.0
· 조회수 70 · 2025.04.21
남편과저사이에애기가없어고민상담했습니다~오방기를몇차례나뽑은결과산신당에가서빌고빌면진심이와닿아할머니가내려주신다고하시네요~한시름놓을시간도없어남편점괴를보는데..ㅜㅜ아직은힘들다는선생님말씀에기운이빠졌습니다~제가그런줄은이례짐작했지만은허탈할뿐입니다~답답하고답답하여머리속이하얘졌어요~그때마지막으로선생님께서그래도희망은있다고하십니다.눈이번쩍뜨였습니다~진짜로는내년이라고하시네요.참이리고^^기분이좋았습니다.여태껏고생많았다고조금만더참으라고다독거려주시네요. 눈물이났습니다.저도모르게흐르는눈물. 당황스러웠습니다그말에제맘을알아주시는듯..녹여지는듯했어요~그냥느낌이편안하고속이편안해졌어요.마지막으로가는길에법당안에들어가절좀하고가도되냐물었더니어텋게절을하는지가르켜주시네요~3배를하고진심을다해기도드리고왔네요~가길잘~했다했어요~또생각나면한번씩들렀다와야겠다생각하며가벼운발걸음으로집으로왔어요~너무나감사한마음뿐입니다
지금은좀쉬었다가야하는형국이라고합니다.지금껏너무힘들게일만했다고하네요~올~찬바람불면할일이생기면그때하면좋을거라고.희망적인말씀을해주십니다~고생많이했다고건강생각좀하라고하네요~조금씩긴장이풀리고편안하게있다왔습니다
남편이귀가얇아서남한테만호인이라하시네요..남한테퍼주는것좋아한다고..ㅋ딱맞았어요^^여태일만하고남좋은일만시켰다고하시네요~저한톄는허리랑관절조심하라고많이안좋다고하세요~요즘계속정형외과다니는중이거든요ㅜㅜ다~~느껴지시는가봐요.
틀린건아니구요..그냥제가말씀드리기전에애기가없다는말씀을먼저안해주셔서조금. 제가성격이급해서먼저말해버렸어요ㅋ저희가족관계말씀을안해주신건조금서운했어요~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만족스러워요^^
찾아가는길도너무쉬웠어요~주차시설도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