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반듯한 붕어빵25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한 번씩 너무 예민하고 불친절한 타로가게
5.0
· 조회수 32 · 2025.04.22
“상담 3개월 후 작성된 후기에요”
새로운 꿈에 도전하면 어떤지 물어봤어요
그냥 본인의 생각을 말해주는데, 다른 것 보다 와 중학생때부터 한 번씩 찾으면서 간간히 느꼈지만 정말 성깔 안 좋으시고 예의도 따라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중학생때 한 번 쎄게 당하고(밥 못 먹어서 예민한가 했음) 이번에 갔을 땐 성깔도 성깔인데 갈때마다 셔플 3번은 뽑게 해줬는데 1번 뽑고 더 뽑아보란 소리도 없고 그냥 마감인데ㅜ사람 자꾸 들어오니까 내보내려는 건지, 뭔 말도 안 하고 끊고 내보내려는 게 느껴졌어요. 1셔플당 돈을 받던 것도 아닌데, 1번 뽑고 끝내길래 돈 추가해서 한 가지 더 봤는데 그것도 한 번 뽑고 끝ㅋㅋㅋㅋㅋㅌ진짜 돈 너무 아까웠어요. 태도, 말투때문에 기분도 잡치고. 10년간 찝찝한 기분이 들때가 있어도 한 번씩 갔었지만 다신 안 가려구요.
뭐 안 좋은 의견만 있으니 해 본게 없어서 모르겠네요. 타로나 점을 그래도 신뢰하고 형식적인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 사람인데, 이번엔 정말 그냥 본인이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말만 한 것 같았습니다. 타로 뽑기 전에 자신의 기준대로 한 말이랑 타로 뽑고 한 말이랑 다를 게 없었기 때문에
그것도 마찬가지로 모르겠어요. 잘 봐줄땐 유쾌하게 잘 봐주다가 한 번씩 왜이렇게 예민하게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5분에 6천원, 시급으로 치면 정말 비싼돈 내고 가는 건데 타로 내용이 아니라 그 분의 태도랑 말투,표정으로 기분을 다 망치고 오니 정말 후회되는 방문이고 기분이 안 좋아요. 오죽하면 기다리는데 가슴이 떨리고 안 예민하시게 단 음료를 사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매번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