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다하는곳

나이는 들었고 취직은 안되고 먹고는 살아야하는데 답답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일러주시고 저가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공공기관가면 말 잘못하는데 예를 들어가며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홀홀단신인 제건강도 체크해주시면서 치료잘받으라는 말씀이 형식상이 아닌 위로와걱정에 진심을 다해주심이 느껴져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다행히도 하반기에 기회가 있고 저도 그 기회를 잡고싶거든요 간절합니다 일이 있어야 아이들도 찾아올테니까..... 한번의 희망이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꼭 잡고싶습니다 그러려면 건강해야하는데 없는 형편이라 통증이와도 병원비아끼려고 익숙한 아픔으로 그냥 참고 살아왔지마는 선생님 말씀대로 이젠 병원치료를 받겠습니다 오늘 상담 정말 감사합니다

저가 체력이 약하고나이들어 오라는데도 없고 막상 채용이되서 일해보면 힘든일만 많아서 오래못다니고 해서 차라리 내가게를 하면 통증이 올때 쉴수 있으니깐 조그만가게하나 하고싶다 했더니 하반기 늦여름 초가을 쯤 가게 하나가 보인다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그동안 불안과 초조함으로 방콕만 하고 살았는데 제게도 희망이 찾아오려나봅니다 병원치료와 주민센터 도움을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