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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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반지7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처음 받아본 신점, 마음이 따뜻해졌던 위로의

5.0

· 조회수 10 · 2025.05.18

부모미래조상

처음 받아본 신점,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어요 평소에 신점 같은 건 잘 믿지 않는 편이에요. 그냥 그런 게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요즘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지면서 마음이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특히 한국에 계속 있어야 할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해야 할지 결정도 못 내리고 마음이 무거운 상태였어요. 그러다 문득 신점을 한번 받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후기가 괜찮은 곳을 찾아가보게 됐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한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저를 바라보는 선생님 눈빛부터 뭔가 다르게 느껴졌고, 깜짝 놀란 건 아무 말씀도 안 드렸는데 돌아가신 엄마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제 곁에 계시다면서, “너 덕분에 호강했고,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그 순간 그냥 눈물이 핑 돌았어요. 마음 한구석이 울컥하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그 후로 제 상황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짚어주셨고, 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좋을지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셨어요. 그냥 막연한 얘기가 아니라, 제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와닿았어요. 같이 간 남편도 원래 이런 거 잘 안 믿는 사람인데, 상담 끝나고 나서는 마음이 편해졌다면서 뭔가 해야 할 일의 방향이 보이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경험이 저한테는 단순한 신점 이상의 의미였던 것 같아요. 마음 깊숙한 곳이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 혹시 저처럼 마음이 복잡하고 답답한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로받고 싶었던 제게는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보다는 저희가 이주하고자 하는 곳으로 가는게 더 나을거 같다 하셨습니다~ 사실 이주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었기에 마음을 굳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내용이 다 맞았습니다.

신랑이 작년에 암수술을 했었는데 처음 보자마자 어디가 아프구나 하셨고, 단 아픈 부위가 살짝 틀리긴 했으나~ 거의 맞았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굿/부적/기도를 권유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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